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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담보대출 또 6조1천억 증가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3천억 줄어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6조원 이상 또 늘었다.

12일 한국은행의 '9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79조8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조9천억원 많았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 4월이래 6개월 연속 증가세다.

특히 9월 가계대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833조9천억원)이 6조1천억원이나 늘었다. 전달의 7조 증가보다는 소폭 줄었으나, 휴일에 따른 영업일 감소 등을 감안할 때 증가세가 꺾이지 않은 모양새다.

그러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244조7천억원)은 1조3천억원 줄어, 은행이 담보대출에 치중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미친정권

    문재양놈이 부동산개거품 만들어 놓고
    그것을 빼야할 정권이 개거품 꺼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대출규제 완화하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짓 할래?

  • 2 0
    우크라이나재건사업은 윤석열이권사업이다

    뉴스공장2023-9월13일-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이광수-
    19년간 토건재벌이 중동등 해외토건사업을 덤핑계약후 적자는
    한국아파트가격을 20%올려서 매꿔왔는데도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재건에
    수조원을 지원하면 수천조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거짓말까지 하는데
    해외토건사업의 실상을 몰랐으면 무능한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윤석열측근들 이권사업이라는 뜻이다

  • 2 0
    윤석열은 일본자본을 위해 정부지출삭감

    하는데 정부지출삭감되면 서민들의 정부보조금이 줄어들어
    서민들은 일본자본이 배후인 사금융 고리대금을 빌려쓰게된다
    다주택 부동산기득권들은 오히려 집을 팔아 돈을 저축은행에
    예금하고 윤정부는 주담대출완화시켜서 저축은행이 서민들에게
    대출해주면 서민들은 저축은행에서 빌린돈으로 다주택 부동산
    기득권들의 땡처리부동산을 사주는 웃기는짜장같은 상황이다

  • 2 0
    윤정부-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전가한다

    [뉴스공장2023-8월9일-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이광수]
    윤석열정부는 토건재벌의 부채인 미분양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기준을 완화시켜 기업부채를 가계에 전가시키는
    무능력한행정을 하는데 그결과 가계부채와 이자부담증가로->
    ->가처분소득이 줄면->소비위축->소비재생산위축->공급감소로 물가상승
    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악순환이 초래된다

  • 1 0
    헝다

    색기들,. 쉽게 장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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