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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팍스 "김정은, 수일내 러시아 극동 방문할듯"

김정은 "가까운 시일내 이 지역 방문할 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일 내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기관의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 지역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달하지 않았다.

다른 지역 정부 기관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오랫동안 김정은의 방문을 준비해왔다"며 러시아가 김 위원장의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인테르팍스는 2019년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기차로 하산역을 거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왔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보도는 김 위원장이 이달 중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나왔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미국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1한반도 종전협정후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면
    미군은 철수할까?.
    미군은 절대로 한반도에서 철수못한다.
    단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최전방인 휴전선이
    북한의 압록강-백두산-두만강 라인으로 올라가고 이과정에서
    미국은 북한과 적대적공생관계에서 상호협력공생관계로 바뀌는것뿐이다

  • 1 0
    트럼프재선=한국종전평화협정=일본은폭망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413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3-9월8일(미국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재차 터프(tough)하고 똑똑(smart)다고평가하면서
    자신이 재선에 성공했더라면
    북미간에 합의를 도출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1 0
    바이든이 디폴트 못막으면 트럼프당선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1511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를 막기위한 부채 한도 상향 협상 합의안이
    공화당 강경 보수는 물론 민주당 강경 진보로부터 지지받지 못하고
    있어 양측의 강경파 반발이 최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트럼프는 미국 차기대선승리의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다)

  • 1 0
    미국여론-트럼프 46% 바이든 42%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09177
    에머슨대가 2023_2월_24∼25일 전국 등록 유권자
    1천60명을 상대로 조사해 공개한 결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으면
    대선에 패배 할수도있어서
    바이든이 먼저 북한과 종전평화협정할 가능성있다

  • 0 0
    111

    속보뉴스
    러 크렘린궁 “동방경제포럼에서 북러 회담 계획 없다는데
    북한과 경제 및 군사 관련도 없다고 하는데

  • 1 0
    이등박문

    80년 해먹었으면 그냥 스위스로 가랑께. 일제36년보다 두배는 더 해처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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