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2,600, 코스닥 900선 회복
원/달러 환율은 보합 마감
외국인의 거센 매수세에 힘입어 9일 코스피지수가 2,600선,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4포인트(1.21%) 오른 2,605.12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외국인이 3천554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7억원, 2천92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5천54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매수에 대장주 삼성전자는 1.92%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08%)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16.64포인트(1.86%) 오른 908.98로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532억원, 697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3천20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와 동일한 1,315.7원에 거래를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4포인트(1.21%) 오른 2,605.12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외국인이 3천554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7억원, 2천92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5천54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매수에 대장주 삼성전자는 1.92%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08%)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16.64포인트(1.86%) 오른 908.98로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532억원, 697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3천20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와 동일한 1,315.7원에 거래를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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