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질타 "LH, 이권 카르텔 온상 된 것 아니냐"
LH 부패 의혹에 대한 대대적 사정 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15개 아파트단지에서 철근이 빠진 '순살 아파트'가 무더기 적발된 것과 관련, "국민의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LH가 이권 카르텔의 온상이 된 것은 아닌지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LH에 대해 부패 의혹을 제기했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도록, LH혁신을 위한 카르텔 척결부터 시작하겠다"며 대대적 부패 척결 사정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과거부터 관행화되었던 담합, 유착 모두가 건설분야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할 이권 카르텔"이라며 "건설분야의 이권 카르텔을 척결해야, 국민이 더 안전해진다"며 이권 카르텔 척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에 이루어진 부실 공사는 비용이 얼마가 들더라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철저한 조치를 취하고, 책임있는 모든 관계자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책임에 합당한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별렀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도록, LH혁신을 위한 카르텔 척결부터 시작하겠다"며 대대적 부패 척결 사정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과거부터 관행화되었던 담합, 유착 모두가 건설분야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할 이권 카르텔"이라며 "건설분야의 이권 카르텔을 척결해야, 국민이 더 안전해진다"며 이권 카르텔 척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에 이루어진 부실 공사는 비용이 얼마가 들더라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철저한 조치를 취하고, 책임있는 모든 관계자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책임에 합당한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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