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의겸, 완전히 꾸며낸 소설 발표. 국회밖에서 말하라"
"아무런 근거없이 면책특권에 기대 허위사실 유포"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의 동선과 관련해 완전히 꾸며낸 소설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에 자신이 있다면 국회 밖에서 말씀하시기 바란다”며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김 의원의 분명한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구한다”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이처럼 대통령실과 한 장관 등이 김 의원 주장을 전면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팩트>는 밤 <첼리스트가 털어놓은 새벽3시 '술통령과 한동훈'의 진실 "청담동 바를 다 빌렸어. 윤석열, 한동훈도 왔어">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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