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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폭등 1,400원 위협. 주가는 급락

미국 주가폭락 소식에 금융시장 휘청

미국 주가 폭락 소식에 14일 국내 증시도 급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폭등해 1,390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재연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07포인트(-2.41%) 급락한 2390.47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20.86포인트(-2.62%) 내린 775.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4원 폭등한 1,393.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래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환율이 1,390원대를 넘어선 것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이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미연준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달러 초강세가 재연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1,400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베네수엘라

    민주당 정권 때 환율 10원만 올라도 베네수엘라 꼴 난다며 지랄하던 언론들은 뭐 하냐?
    갑자기 베네수엘라가 잘 사는 나라 됐냐?

  • 3 0
    환율대란은 미국과 일본에 알아서기는것

    송작가TV-성수대로TV
    https://m.youtube.com/watch?v=SspAxxtMg5U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지원하고
    중국상품을 미국에 안팔자 미국물가폭등
    한국은 장부조작해서 외화부족하다고 원화평가절하시켜서
    미국은 중국대신 한국상품을 싸게구입하고 일본은 엔화절하로
    중국에 일본상품수출 가성비 높아졌는데 한국은 얻는게 없음

  • 2 0
    윤석열주변에는 국민자산 도둑들만있다

    송작가TV-성수대로TV
    https://m.youtube.com/watch?v=vpqvR4q31gw
    윤석열은 측근 토건족에게 이익을 주려고
    이미 집을 산 영끌족은 금리부담으로 집을 헐값매각 하도록 유도하면서
    전세대출금리는 올리고 토건족이 새로만든 아파트를 신규 구입하는
    경우에만 금리를 우대하는 토끼몰이식 국민기만을 하는 토건족의 하수인이다

  • 2 0
    경제위기라면 운석열정부에하나만물어보자

    금융-실물경제에서 유동성 경색 위험하다는 핑계를 댄후
    윤석열정부는 외환거래신고폐지로 은행에서 외화 해외반출 도와주고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변장한 토건족은 해외반출된 외화로 은행들의
    대주주가 되어 폭락하고있는 아파트건설 PF에 국민들이 저축한 은행돈을
    마음대로 쓰고 미분양아파트 수백만채를 만드는 계획 맞지?
    결국 은행강도 아닌가?

  • 2 0
    가짜용산정부의 범죄수법은 법률제도해킹

    [정책의 모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70602100163074001
    신한은행 1조3천억원대 이상 외환거래를
    윤석열측근이 원장인 금융감독원과 검찰이 수사중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01921
    외환거래신고폐지로 외화로 돈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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