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가 4거래일 상승에 국내 주가도 2%대 급등
원/달러 환율도 7.2원 하락한 1,373.6원에 거래 마감
추석 연휴기간중 미국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힘입어 13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2%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26포인트(2.74%) 급등한 2,449.5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 상승률은 작년 2월 25일의 3.50%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최대였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외국인 적극 매수에 4.50%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천153억원, 4천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도 1조1천572억원 매수 우위를 보여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개인은 1조1천2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8.98포인트(2.44%) 오른 796.7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276억원, 1천8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만 3천194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꺾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최근 110선까지 올랐다가 이날 108선으로 내려온 데 힘입어,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7.2원 내린 1,373.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26포인트(2.74%) 급등한 2,449.5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 상승률은 작년 2월 25일의 3.50%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최대였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외국인 적극 매수에 4.50%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천153억원, 4천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도 1조1천572억원 매수 우위를 보여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개인은 1조1천2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8.98포인트(2.44%) 오른 796.7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276억원, 1천8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만 3천194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꺾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최근 110선까지 올랐다가 이날 108선으로 내려온 데 힘입어,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7.2원 내린 1,373.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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