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추경호 "외환건전성 문제 없고 외환보유고도 충분"

"수출 자체는 나름대로 견고하게 가고 있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만에 1,350원까지 폭등한 것과 관련,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국제기구나 미국 등 주요국에서 우리나라를 평가할 때 외환 건전성에도 문제가 없고 충분한 외화보유고도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가파른 환율 폭등에 대해 우려하자 "IMF 위기 때하고는 다른 것이 그때는 무역수지 적자가 곧바로 경상수지 적자를 더 증폭시켰지만, 지금은 무역수지 적자하고 경상수지는 다르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역수지 적자 부분이 사실은 저희도 유의해야 하는 부분임은 분명하다"면서도 "과거와 달리 무역수지의 가장 큰 적자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다. 수출 자체는 나름대로 견고하게 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대 무역수출국인 중국에의 수출이 30년만에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냉소주의자

    금리를 미적거려서 올리면, 미국보다 학실히 낯아진다.
    그러면 순식간이야, 등진아.
    부동산 폭락을 막기위하여, 지랄하지만 결국은 파국은 피할수없다.
    반도체, 밧테리, 자동차등, 미국에 핵심 산업기지가 세워지고 있다.
    외환 보유도 대부분 미국 국체에 투지되어 있다.
    그러면 한국은 바둑의 패감 신세가 될수 있다.
    미국에게 항국은 소모품이 될수도 있다는 말이다.

  • 2 0
    망해야하는개판민국

    똥삼이정권때하고
    하는말이판박이네~

  • 2 0
    외화보유고

    외화보유 윤석열 경제도 모른놈이 전정권 모아온 외화 이자식이 다까먹고 영삼이마냥 먹튀나몰라라 도망가는게 아니여

  • 3 0
    뭔 개소리야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다.
    1,400원 뚫는건 시간문제다.
    상방으로 활짝 열려있다.
    방어용 달러 부족하다.

  • 3 0
    슨상

    내 신도들은 남한을 북한처럼 거지 생지옥되게 더욱 노력해라

  • 3 0
    조까

    이 자 말을 믿어야 하나?
    근로자 임금 올리지 마라고 주문했는데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