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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압도적인 투표율로 국민의 무서운 표심 보여달라"

"선거는 투표율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압도적인 투표율로 민주당의 오만한 입법 독주를 심판하는 국민의 무서운 표심을 보여달라”며 적극적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선거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쪽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 조사상 우리 당의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양상도 보이지만 지난 10여 년간 전국 각지의 지방행정을 독점해왔던 민주당의 지방조직력은 막강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대선 승리 이후에도 170석 거대 야당의 장벽은 크게 느껴지고 국민과 한 약속을 실천하기에는 부침이 느껴진다”며 “소중한 한 표로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으며, 지방선거 출마자 4천여명에게도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는 독려 공문을 보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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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조까

    용석아 뭐하노

  • 1 0
    썩돌아 나대지마라

    너돌아다니면 표떨어진다
    늬집 방안에서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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