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미사일 첫번째 고도 550km, 두번째는 50㎞"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도 핵-미사일 개발에 몰두"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25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기시 방위상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첫 번째 탄도미사일이 최고고도 550㎞로 약 300㎞를 비행했으며 두 번째는 최고고도 50㎞로 약 750㎞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 번째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기시 방위상은 북한에 대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임에 불구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돌보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했다.
기시 방위상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첫 번째 탄도미사일이 최고고도 550㎞로 약 300㎞를 비행했으며 두 번째는 최고고도 50㎞로 약 750㎞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 번째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기시 방위상은 북한에 대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임에 불구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돌보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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