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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文, 정치 일선에 나서는 일 없을 것"

이재명 "文이 '쓸 데 있을지 모르니 사진 찍자'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대변인격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문 대통령께서 아마 정치 일선에 나서거나 그러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께서는 양산으로 내려가 '조용히 자연인으로서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메시지가 나오는 것도 없겠나'라고 묻자 그는 "예"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모식 당시 문 전 대통령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 대해 "제가 원래 사진 찍는 걸 그렇게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일부러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까 사진을 찍자'고 일부러 먼저 말씀하시면서 사진을 일부러 하나 찍어주셨다"며 "그런 걸로 봐서는 어쨌든 간접적으로 표현해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 1 0
    크리스천 천재 물리학자(빌립)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 1 0
    퇴임 대통령은 덕담도 못하나 ?

    별 미친놈들 다 보네 ..
    선거여론 왜곡하고 지랄들이야 ..
    매일 조선 동아 종편언론은 아예 믿지 않을것 .
    선거 개입은 망국으로 가는 폐악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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