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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할당-안배 없다. 국민 위해 해당분야 잘 이끌지가 기준"

"고위공직 검증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내각 인선 기준과 관련, "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할당이나 안배라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8명의 초대 내각 후보자를 직접 발표한 뒤 가진 일문일답에서 '대선때 30대 장관이 나올 것으로 말했는데 지명자들의 다양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전체 국민을 위해 해당 분야를 잘 맡아 이끌어주실 분이신지 기준을 두고 선정해서 검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부처를 가장 유능하게 맡아서 이끌 분을 찾아 지명하다 보면 대한민국의 인재가 어느 한쪽에 쏠려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 세대, 남녀가 균형있게 잡힐 것"이라면서 "어차피 지명해야 될 공직은 많다"며 향후 조각을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송곳검증을 예고한 데 대해선 "고위공직의 인선과 검증 기준은 국민들 보시는 관점과 눈높이에서 보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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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하하하

    상습 사기 위조범 거니 주가조작질 수사 없이 늬들이 Yuji될 수 있을까?

  • 1 0
    People

    능력을검증받은바없는20~30~40대들을 단지젊다는것만으로 장관으로지명,임명하는것은나라를망쳐 먹겠다는 것밖에는 안돼지!....ㅋㅋㅋㅋㅋ

  • 2 0
    우리 이니

    내가 못 한 걸 여리는 하는구나.

    나는 징징대는 측근들 안배하고 밥그릇 챙겨주다가 망했다.

    게다가 대깨문들 망나니같은 간섭질에 갈팡질팡하며 길을 잃었고
    그 결과가 잃어버린 5년이 돼뿌따.

    여리는 이니를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그것만 제대로 해도 반은 성공이다.

  • 1 1
    국민통합 안 하겠다는 얘기

    경상도-육십대-남성이 다 해먹겠다는 얘기다 ㅋ

  • 3 1
    조까

    국민이라는 단어 더러운 입에 담지마라.
    나는 니를 대통령으로 생각한 적 없다.
    거짓말쟁이

  • 2 1
    회기동호랑이

    대놓고 끼리끼리 다 해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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