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인선 사실을 직접 발표하며 "한 후보자는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정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통상산업부 차관,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냈고, 이후에는 주미대사와 한국무역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 통상, 외교 분야에서 풍부한 경륜을 쌓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는 대내외적 엄중한 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아야 하고, 경제와 안보가 하나가 된 '경제안보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나아가야 한다"며 "한 후보자는 민관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각을 총괄하고 조정하면서 국정과제를 수행해나갈 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대한민국을 둘러싼 대내외적 경제와 지정학적 여건이 매우 엄중한 때에 국무총리 지명이라는 큰 짐을 지게 돼서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우면서도 매우 무겁고 또 큰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국가의 중장기적 운영을 위해 꼭 해야 하는 4대 과제로 ▲ 국익 외교와 국방 자강력 ▲ 재정건전성 ▲ 국제수지 흑자 유지 ▲ 생산력 높은 국가 유지를 꼽았다.
그는 우선 "국익외교, 그리고 국방의 자강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외교와 국방에 대해 국가가 온 노력을 기울여서 국익을 신장시키는 외교를 하고, 강한 국방과 자강을 위한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건전성과 관련해선 "전염병 대응을 위한 엄청난 재정 확장 정책이 계속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매우 불가피하다고 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재정 건전성은 정부만이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대응해야 하는 하나의 과제다. 이것이 없으면 우리나라의 중장기적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국제수지에 대해선 "일정 수준의 국제수지 흑자 기조는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불안해지면 외환위기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며 "최근 지정학적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단기적으로 국제수지 적자를 불러오고 있는데, 이 문제가 단기적 문제로 그칠 건지, 아니면 우리 경쟁력에 근본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생산력 높은 국가가 유지돼야 한다. 이것은 교육을 통한 훌륭한 인력, 노동력이 확보돼야 하고 금융개혁을 통한 양질의 자본이 공급돼야 한다"며 "불평등한 사회, 통합이 이뤄지지 않는 사회, 협치가 이뤄지지 않는 정치는 총요소 생산성을 낮춘다. 깨끗하지 않은 사회, 경제적 갈등은 부의 효과를 가져오므로 국가가 항상 신경 쓰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행복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일자리, 교육, 주택, 의료, 연금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계속 노력해야 되는 과제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호남 출신을 총리로 한 이유 중에서 국민통합과 협치를 위해서라면, 그럼 팍팍 밀어준 영남 출신들은 어떻게 되는가. 토사구팽이요 낙동강 오리알인가. 적장에게 90% 몰표를 준 지역은 총리를 내고, 그것들보다 더 많은 표를 준 영남 등의 지역은 당연히 표를 줄 지역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면, 그것은 경박하기 그지없는 단견일 것이다. 배신감이 점증할 것이다.
여기 뷰스앤뉴스 댓글판에서 기사에 생뚱맞는 기독교 선전교리를 나열하는 전도사님 보소. 그런 건 언론 매체 말고 다른 데 가서 해야지 않겠소. 당신들이 때와 장소를 못가리는 짓을 할 수록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만 상승합니다. 예수는 당신들의 두뇌 속에 있는 신격체이지 뷰스 일반독자들의 것이 아니요. 기독교 전도의 수준 떨어뜨리는 노릇 그만두시요.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윤당선자의 총리 지명 기준이 생뚱맞고 헷갈린다,고령이고,과거 정권에서 총리를 했다 나라가 어지러운데, 한씨를 지명한 것은 ,민의와 매우 어긋난다. 객관적 기준도,일관성도 없다,윤당선자가 독재자처럼 인사처리를, 지지자들의 의지에 반한다면,향후 외로운 낙동강 오리신세가 되고, 지지자들에 혼란을 초래하여, 정치를 민의에 따라 순리대로 똑바로 이끌지 못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