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재원, 음험한 술책으로 정무수석해 박근혜 당했다"
'이중 패널티' 주범으로 김재원 지목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그런 음험한 술책으로 박근혜 정무수석을 했으니 박 전 대통령이 저렇게 당했다"고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유튜브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무소속 출마 감점 사항은 너무 치졸해 어이가 없다. 김재원은 별명다운 행보를 하고 있다'고 김 최고위원을 비난하자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이 최고위에서 △ 현역의원 출마시 10% 감점 △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전력자 15% 감점 규정으로 총 25점을 감점 당한 이면에 김 최고위원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 제기인 셈.
이준석 대표는 자신도 이중 패널티에 반대했으나 최고위 표결로 홍 의원이 불이익을 보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홍 의원과 김 최고위원은 대구시장 선거에서 정면 격돌한 상태다. 여기에 권영진 현 대구시장도 출마해 대구시장 경선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홍 의원은 이날 유튜브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무소속 출마 감점 사항은 너무 치졸해 어이가 없다. 김재원은 별명다운 행보를 하고 있다'고 김 최고위원을 비난하자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이 최고위에서 △ 현역의원 출마시 10% 감점 △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전력자 15% 감점 규정으로 총 25점을 감점 당한 이면에 김 최고위원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 제기인 셈.
이준석 대표는 자신도 이중 패널티에 반대했으나 최고위 표결로 홍 의원이 불이익을 보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홍 의원과 김 최고위원은 대구시장 선거에서 정면 격돌한 상태다. 여기에 권영진 현 대구시장도 출마해 대구시장 경선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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