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재원, 김어준과 짝짜꿍 해서 잘못된 정보 말해"
"패널티 규정 두고 오해사니까 내게 뒤집어 씌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김재원 최고위원이 최근 (패널티 규정을 두고) 대구시장 출마에 있어 오해를 사니까 당대표에게 뒤집어 씌운다"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저는 누차 현역 출마 패널티, 무소속 경력 출마 페널티에 반대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김재원 최고위원이 방송서 제가 35%로 하자 했는데 본인이 줄이자고 했다고 했다. (그러나) 회의록도 남아있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혀 아니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재원 최고위원은 김어준씨 방송 좀 그만 나가야 할 것 같다"며 "그곳에서 김어준과 짝짜꿍 해서 당에 중차대한 공천에 대한 잘못된 정보 말하면 안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저는 누차 현역 출마 패널티, 무소속 경력 출마 페널티에 반대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김재원 최고위원이 방송서 제가 35%로 하자 했는데 본인이 줄이자고 했다고 했다. (그러나) 회의록도 남아있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혀 아니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재원 최고위원은 김어준씨 방송 좀 그만 나가야 할 것 같다"며 "그곳에서 김어준과 짝짜꿍 해서 당에 중차대한 공천에 대한 잘못된 정보 말하면 안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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