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주 4·3공원 찾아 “이게 대표가 할 일”
“선대위서 역할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그만두고 나온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제주를 찾아 “대표로서 제가 신경 써야 될 부분은 이렇게 4·3 유족 분들과 소통하고 상의하고 이런 부분 등에 할 일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4·3 평화공원에서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그 부분에 있어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희생자의 특례와 친족 범위를 인정하는 부분에 있어 해야 할 노력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4·3 영령들 앞에서 밝히기 위해 대표로서 1월 1일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대위와 관련해선 제가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제 역할이 사실 그 안에서 제한되었기 때문에 그만 두고 나온 것”이라며 선대위에 복귀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4·3 평화공원에서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그 부분에 있어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희생자의 특례와 친족 범위를 인정하는 부분에 있어 해야 할 노력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4·3 영령들 앞에서 밝히기 위해 대표로서 1월 1일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대위와 관련해선 제가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제 역할이 사실 그 안에서 제한되었기 때문에 그만 두고 나온 것”이라며 선대위에 복귀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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