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의 <디 워> 이틀만에 관객 90만 육박
평일에도 <괴물>과 비슷한 흥행 기록
심형래 감독의 SF블록버스터 <디 워>가 개봉 이틀 만인 3일 9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질주를 하고 있다.
3일 <디 워>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디 워>는 개봉 이틀째인 2일 하루 동안 전국 549개 스크린에서 47만3천64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이날까지 누적관객 89만1천6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빅히트작 <괴물>의 흥행속도와 맞먹는 가공스런 동원력으로, 특히 영화가 개봉된 2일과 3일이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가공스런 흥행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방학 시즌에는 이같은 흥행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디 워>가 <괴물><왕의 남자> 등 역대 흥행작에 필적하는 성적을 올릴 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디 워>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디 워>는 개봉 이틀째인 2일 하루 동안 전국 549개 스크린에서 47만3천64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이날까지 누적관객 89만1천6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빅히트작 <괴물>의 흥행속도와 맞먹는 가공스런 동원력으로, 특히 영화가 개봉된 2일과 3일이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가공스런 흥행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방학 시즌에는 이같은 흥행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디 워>가 <괴물><왕의 남자> 등 역대 흥행작에 필적하는 성적을 올릴 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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