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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대장동이나 화천대유에 관여되지 않았다"

"수사 통해 반드시 결백 증명할 것. 진실 규명하겠다"

국회에서 사직안이 가결된 곽상도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의 퇴직금을 받은 것과 관련, "저는 대장동 개발사업이나 화천대유와 관련해 어떤 일도 하지 않았고 관여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곽상도 전 의원은 이날 사직안 가결 뒤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이 받은 성과급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아갈 때와 물러갈 때를 아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다. 국민의 신뢰가 바탕되지 않는다면 직에서 물러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숙명이라 믿는다"며 "국회의원 자리 뒤에 숨어서 회피하지 않겠다. 저에게 제기되는 의혹들이 수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지고 진실을 규명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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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3 0
    곽상도..대장동의혹은..

    하나은행이 화천대유를 믿지못해 하나은행등의 대장동 콘소시엄이
    해체될 위기에서 하나은행에게 화천대유가 믿을수있는 박근혜정권실세
    배후(최순실로 추정)가 있다고 보증하여 하나은행이 화천대유에게 대장동
    개발이익을 몰아주게한 박근혜정권과 최순실의 프론트맨..이라는 의혹이다..

  • 2 0
    곽상도..대장동의혹은..

    "하나은행"이 화천대유를 믿지못해 하나은행등의 대장동 콘소시엄이
    해체될 위기에서 하나은행에게 화천대유가 민을수있는 박근혜정권실세
    배후(최순실로 추정)가 있다고 보증하여 하나은행이 화천대유에게 대장동
    개발이익을 몰아주게한 박근혜정권과 최순실의 프론트맨..이라는 의혹이다..

  • 2 0
    곽상도..대장동의혹은..

    하나은행이 화천대유를 믿지못해 하나은행등의 대장동 콘소시엄이
    해체될 위기에서 하나은행에게 화천대유가 민을수있는 박근혜정권실세
    배후(최순실로 추정)가 있다고 보증하여 하나은행이 화천대유에게 대장동
    개발이익을 몰아주게한 박근혜정권과 최순실의 프론트맨..이라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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