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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지원금, 28일 고위 당정청회의서 확정. 20조 안팎"

내달 2일 국무회의 상정해 4일 국회 제출 예정

더불어민주당은 24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 "오는 28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통해 그 규모나 내용들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정부와 청와대 당이 심도 높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충분히 두텁게'라는 부분들은 상당 부분 당의 입장들이 반영되고 있다"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당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추경을 다음 달 2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확정한 뒤 4일께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어제 여당 정책위의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추가경정예산과 기정예산(이미 편성돼 있는 예산)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을 합쳐 20조원 전후라고 발언했는데 제가 알기로도 그 정도 선에서 지금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순수 추경안은 20조원이 안 되지만, 원래 본예산에 들어 있는 예산 항목 중에서 좀 더 신속하게 집중해서 사용할 부분까지 합쳐서 그 정도"라고 부연설명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노인

    선별복지니 어쩌니 하지말고 그런돈있으면
    코로나 때문에 수고 하는 의료진들 월급이나 먼저 줘라 이 무능한 정부야

  • 0 0
    111

    북한간첩이 지

  • 1 0
    ㅋㅋㅋㅋ

    중공간첩 문.재앙 개십새끼 보유국

    다 뒤지게 생겼지만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 든든합니다. ㅋ

  • 0 0
    아니

    뭐가 급해서 보궐선거전에
    돈 뿌릴려고 저 지랄들이냐?

    꼼꼼하게 실태파악도 하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니까
    전체적으로 봐서 해야지

    빚내서 돈 뿌리지만
    그 빚은 돈 받은 사람들과
    후손들 빚이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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