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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김명수, 녹취록 나오니 어쩔 수 없이 변명"

"거짓말에,허위공문서 작성에, 직권남용 혐의까지 있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임성근 판사의 녹취록 공개후 김명수 대법원장이 기억력 탓을 하며 녹취 내용을 시인한 것과 관련, "객관적인 국회 공문으로까지 탄핵을 언급한 적 없다고 하다가 녹취록이 나오니 어쩔 수 없이 변명한 거라고 밖에 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후 만난 기자들이 김 대법원장의 해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일국의 대법원장이란 사람이 언론에 입장을 말하는 것이라든지 국회 답변하는 것이 그냥 기억에만 의존해서 했다는 것이 납득이 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여부에 대해선 "김 대법원장으로서는 거짓말에, 허위 공문서 작성에, 그 다음에 집권남용 혐의까지 있어서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탄핵 사유가 충분함을 강조한 뒤, "본인이 책임을 지고 거취를 결정해줄 것을 바라고 그 이후 절차는 당내에서 논의할 것"이라며 자진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탄핵 추진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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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2
    사법개혁의 완성은..

    검찰은 공소유지만하는 [공소청]과 기소만하는 [기소청]으로 분리하고
    경찰은 [행정]-[수사]-[정보]경찰의 분리 승진시스템으로 가고
    대법관은 대폭 증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줄여서 더 공정한 판결을 하면된다..
    물론 공수처는 7000여명의 고위공직자 [수사]와 [기소]를 하고..

  • 1 2
    그러니까 공수처가 반드시있어야한다..

    한동훈검사는 휴대표비번을 안알려주면서 수사방해하고
    다른검사들은 룸사롱갔는데 증거가 남아있는 휴대폰을 한날한시에
    우연히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울산 불법밍크고래고기를 범죄용의자에게 멋대로 돌려준 A검사는
    해외연수를 핑계로 해외로 튀어버리고
    경찰은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간부와 술을 먹었다는것이므로..

  • 1 1
    국민들이 부당한 자본의 갑질에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 2 0
    이런 개쌍잡노무 시키

    문재인에 이어서
    또하나의 또라이 구라 시키다

    얼른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서
    디지뿌라

  • 1 0
    이시키나 문시키나

    죄다 또라이 구라 시키들이다
    얼른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서
    디지뿌라

  • 2 0
    쩝쩝이나 명수나

    죄다 또라이 시키들이다
    얼른 죄다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서
    디지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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