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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아무리 거짓말 밥먹듯 하는 세상이나, 대법원장마저"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개탄

금태섭 전 의원은 4일 "아무리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들도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밥 먹듯이 하는 세상이지만, 대법원장이 이렇게 정면으로 새빨간 거짓말을 하다니..."라며 김명수 대법원장을 질타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중에 다른 소리 할 것을 걱정해서 대법원장과의 대화도 녹음을 해놓아야 한다면 도대체 우리 사회의 신뢰가 얼마나 낮아진 것인가"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국회에서 판사에 대한 탄핵 표결이 있다. 발의한 의원 중 한명은 판사 재직 시절 본인이 사법농단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런 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알려진 다른 의원은 탄핵을 주도하면서도 그 일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고"라며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고 질타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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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2
    태서바?

    솔직히 늬가 더 부끄럽당!
    당분간 입 다물라...

  • 2 1
    사법개혁의 완성은..

    검찰은 공소유지만하는 [공소청]과 기소만하는 [기소청]으로 분리하고
    경찰은 [행정]-[수사]-[정보]경찰의 분리 승진시스템으로 가고
    대법관은 대폭 증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줄여서 더 공정한 판결을 하면된다..
    물론 공수처는 7000여명의 고위공직자 [수사]와 [기소]를 하고..

  • 2 1
    그러니까 공수처가 반드시있어야한다..

    한동훈검사는 휴대표비번을 안알려주면서 수사방해하고
    다른검사들은 룸사롱갔는데 증거가 남아있는 휴대폰을 한날한시에
    우연히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울산 불법밍크고래고기를 범죄용의자에게 멋대로 돌려준 A검사는
    해외연수를 핑계로 해외로 튀어버리고
    경찰은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간부와 술을 먹었다는것이므로..

  • 2 0
    국민들이 부당한 자본의 갑질에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 3 1
    달팽이

    금씨 시장은 무슨~종편 패널로 출연하고 진씨처럼 모두까기 글이나 쓰며 잘난체하시길~ 돈도 많은데

  • 2 2
    법관들 정신차려라

    법관의 첫번 째 임무가 무엇인가?
    충성이다! 충성!
    각하께 충성!
    오냐오냐하니까
    자기들이 뭐라도 된 양
    엉뚱한 판결이나 내리고 자빠졌고.
    망상에 빠지지 말고
    알아서 잘 기라고!

  • 1 2
    김명수 대법원장은

    초범인데다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니 그냥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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