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9일 김진욱, 25일 박범계 인사청문회 합의
이달말 공수처 출범 가능할듯
여야는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25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법사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12일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따라 두 후보자의 청문회 사이에 엿새 간격을 뒀다.
법사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김진욱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실시됨에 따라 이달말 공수처 출범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사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12일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따라 두 후보자의 청문회 사이에 엿새 간격을 뒀다.
법사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김진욱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실시됨에 따라 이달말 공수처 출범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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