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태년 "중대재해처벌법, 오늘이라도 법사위 심사하자"

"주호영 입장 환영, 의사일정 협의 나설 준비돼 있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을 내년 1월 8일까지 제정하도록 임하겠다고 공언했다. 주 원내대표의 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당이 요청했고 기다려왔던 바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안을 검토했고, 정책의총을 열어서 의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언제든 의사일정 협의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처리하려면 하루가 급하다. 내년 1월 8일까지 고작 2주 밖에 안남았고 연말 연초 연휴까지 하면 시각이 촉박하다"며 "오늘이라도 법사위 법안심사가 열리도록 국민의힘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산업협장에서의 사고를 줄이기 위한 여러 법안이 나와있고, 그 법안이 중대재해방지법이라고 나와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입법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111

    5.18 금융모피아 로 낙하산 꽂을려고 하는 법이네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살해 하는것으로 사고일으키고

    산업은행 한국토지신탁 자회사 국영기업만들려고 하는 수작으로 하는 법이잔힌

    포스코 광양제철사고는
    5.18 금융모피아 더불어민주당 김태녀ㄴ 기획하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슈로해서 특별법 만드는 법들은 정치권기획이잖니

    역할분담 장사한두번하는것도 아닐테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