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정의당 "전봉민 탈당, 역시 국민의힘 공식은 꼬리 자르기"

"전봉민, 의원직 내려놓고 성찰하라"

정의당은 22일 '편법 증여' 의혹과 관련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공식은 역시 꼬리 자르기였다"고 질타했다.

장태수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봉민 의원은 역시 제2의 박덕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봉민 의원님, 분별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사과할 필요 없다"며 "사법기관이 수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밝힐 일"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전봉민 의원은 자신과 가족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공무에 바쁜 국회의원직을 내려 놓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성찰하시길 권한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김동은

    진석사는 왜 안 나와! 이쯤해서 한마디 해야지. 큰 눈으로 안보고 작은 눈으로 봐서 그러나? 3000만원 기자에게 제시하는것이 작은 일 인가? 외 눈도 일목요연하게 알수 있는 것을 진석사만 모르나? 금태섭, 김근식도 한마디 쯤 해야 되는것 아니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