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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윤석열 경계하는 것 전혀 아니다"

“윤석열 지지율은 다 반문-반민주당 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의 주장과 관련, "(윤 총장을) 경계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윤 총장을 경계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정치하려고 저런다는 건 수사나 저런 것들을 모두 저런 데 연결시켜서 수사 동기 이런 것들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그런 점으로 자꾸 공격하려고 하니 '나는 정치할 계획이 아니다'라고 하는 게 직무수행 훨씬 더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총장이 퇴임 이후 뭐를 하고 안 하고는 헌법이 보장한 직업 선택의 자유고 국민이 결정할 문제”라며 "다만 지금부터 정치 계획을 갖고 검찰총장 직무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밝히라는 거다. '제가 직무를 다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분명히 하면 훨씬 더 본인의 검찰권 행사라든가 중립성 행사가 더 분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윤 총장 지지율이 선두로 조사된 것과 관련해선 "선거는 어차피 나중에 가면 여 대 야”라며 "특히 대선은 1대1 구도로 많이 간다. 지금 윤 총장이 검찰총장 위치에 있고 지지도도 높게 나오지만 그건 전부 현 정권에 대한 반대이자 심판이다. 그게 대선 때 어떤 상황으로 후보가 정리되면 다 반문-반민주당 표다. 저희들이 절대 그렇게 (경계)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1
    "난동 전문가" 를 빨리

    데려가라
    국민의악당으로 가면 난동 안부릴꺼 같냐 ?
    난동 부리는 놈은 끝까지 난동 부린다
    난동꾼 윤깡패
    어서 델꼬가서 느그들도 난동의 맛을 느껴봐

  • 5 0
    주호영이~

    노심초사 공들여 온 대권의 꿈을
    쥴리 서방이 무너뜨리려는데~
    늙은 할매 방귀뀌는 소리 들리네~
    아파트 투기로 23억벌고
    반포아파트 입주권이 2채라네?
    부동산 투기는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빼았는 가장 악랄한 범죄행위란걸 모르냐?
    도적노무시키야!

  • 3 1
    직무정지야 해도돼고 안해도 돼지만

    "윤총장"의 가족비리의혹과
    판사사찰의혹등은 수사를 해야할 사안이므로
    윤총장의 지지율이 어떻게나오든
    국혐당은 지지율만 쏙빼먹고 윤총장은 버리는 카드일텐데
    가장 큰 변수는 윤총장이 어찌어찌 해서 정치에 진출하고
    안씨와 금씨등 중도코스프레 정치인들과 연합하고
    중도플랫폼 어쩌고 하면서 신당을 만들면 국혐당은
    공중분해된다는 생각이 든다..

  • 2 1
    직무정지야 해도돼고 안해도 돼지만

    "윤총장의 가족비리의혹과
    판사사찰의혹등은 수사를 해야할 사안이므로
    윤총장의 지지율이 어떻게나오든
    국혐당은 지지율만 쏙빼먹고 윤총장은 버리는 카드일텐데
    가장 큰 변수는 윤총장이 어찌어찌 해서 정치에 진출하고
    안씨와 금씨등 중도코스프레 정치인들과 연합하고
    중도플랫폼 어쩌고 하면서 신당을 만들면 국혐당은
    공중분해된다는 생각이 든다..

  • 1 1
    직무정지야 해도돼고 안해도 돼지만

    윤총장의 가족비리의혹과
    판사사찰의혹등은 수사를 해야할 사안이므로
    윤총장의 지지율이 어떻게나오든
    국혐당은 지지율만 쏙빼먹고 윤총장은 버리는 카드일텐데
    가장 큰 변수는 윤총장이 어찌어찌 해서 정치에 진출하고
    안씨와 금씨등 중도코스프레 정치인들과 연합하고
    중도플랫폼 어쩌고 하면서 신당을 만들면 국혐당은
    공중분해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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