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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일반시민+당원+시민평가단’ 평가로 후보 선출

시민평가단 1천명 내외 무작위 모집

국민의힘은 5일 ▲일반시민여론조사 ▲당원투표 ▲시민평가단의 평가결과로 4.7 재보궐선거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7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그러나 "반영 비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 주 추가 논의를 한 후 정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당원투표는 서울과 부산 전 지역 책임당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민평가단은 서울-부산 지역의 인구와 연령 등에 비례해 무작위로 모집한다. 평가단 참여자는 1천명 내외로 한정했으며, 각 합동토론회에 참여하고 평가한 후 결과를 발표한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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