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5일 북한이 우리 공무원 사살후 시신을 훼손한 것과 관련, "이번 사태는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안보 부실이 낳은 국가적 재앙"이라고 규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외교안보특위 위원들과 긴급간담회후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 정부의 대북 장밋빛 환상이 우리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처참하게 앗아가는 핏빛 재앙이 되었다"고 질타했다.
나아가 "지난 6월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은 국민 재산을 직접 타격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번 만행은 그 연장선에서 북한군이 비무장 우리 국민을 참혹하게 살해한 참사다. 판문점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하는 명백한 군사 도발행위"라며 "그러나 정부는 합의위반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한 눈치보기와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이 결과적으로 군의 무장해제를 초래했다"며 "더욱이 문대통령이 이 사태를 보고 받은 후 취한 행동이 과연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다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문 대통령을 맹질타했다.
그는 "책임자 처벌에 앞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다. 대통령의 47시간의 침묵 사유, 대통령의 대응조치 내역부터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21일 사건 당일 군과 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인지했음에도 사흘이 지난 24일에 공개한 이유 △대통령 종전선언 유엔연설과 연관성 여부 △대통령의 이번 사태 최초 인지 시점 △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보고받았다고 한 후 10시간 뒤에야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유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도 구출지시를 내리지 않았던 이유 △우리 국민이 살해당하고 처참하게 불 태워지는 것을 군이 6시간 동안 지켜보기만 했던 이유 등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대통령의 '선택적 침묵'이 용납돼선 안 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께 사죄하고 이 사태의 진실에 대해 한 치도 숨김없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대북대응에 대해선 "대통령이 직접 북한 김정은에게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야 한다. 국제공조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이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며 "북한이 이미 파기한 9.19남북군사합의는 공식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굴종적 비현실적 대북정책 또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북한에 반인도적 범죄 행위 책임을 물어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고 유엔 안보리에도 회부할 것을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며 "또한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고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선 "북한 김정은 정권에도 엄중히 경고한다"며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다면 그 즉시 체제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 아울러 이번 사태의 책임자를 찾아내서 즉각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게 웬 떡이냐? 득달같이 달려들어, 극우패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구랴.. . 이제, 북에서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 마당이니, 종인이가 할 일은, 입에다 족쇄채우고 사퇴하는 길이 그나마 체면을 차리는 일이 될터.. . 나이도 많은 물건이, 하는 일은 왜 이렇게 얄팍할꼬?
Peace is Our Profession(평화는 우리의 직업이다)는..미국의 핵전략사령부의 모토다..미국의 핵전쟁계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내의 모든 ICBM과 잠수함내의 SLBM, 핵경보시스템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있으며 핵탄두를 1만개가깝게 운용하면서 평화를 말하고있다. 마찬가지로 북한입장에서 비핵화는 전쟁과죽음이고 핵이 평화유지수단일수있다..
1. 발사추진체와 탄두의 분리 전에 요격하는초기요격방법(Primary Defense) 2. 우주공간에서 요격하는 중도요격방법(Mid-course Defense) 3. 미국 본토 상공에서 요격하는 종점요격방법 (Terminal Defense) 중에서 종점요격이 현재의 MD(미사일방어체제)로 남았는데 사드는 이상하게 한국에 있다..
에서 열린 미-소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는 전략무기 감축등의 양보를 거듭하며 미국에 SDI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으나 레이건은 이 제안을 거부했다. 미국이 소련의 핵무기감축제의를 거부한 것에 대한 비난이 일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소련 경제를 압박해 붕괴를 촉발시켰고.. SDI는 막대한 재정소요로 미국경제도 망쳤다.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북극해를 지나는 북극항로는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현재 항로보다 거리가 짧아 항해일수와 물류비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리가 22,000㎞에서 15,000㎞로 줄고 기존 기간인 40일에서 열흘 정도 줄어든 30일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지만 해빙(빙산)의 위험이 있다.. [ sciencetimes.co.kr 2018.11.01 ]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 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 미통당(=국민의힘)은 그냥 아베 대변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휴전선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북한으로 가는 인도적 지원물자인 약품트럭도 육로로 통과 못하게하는 정전협정위반을 70yrs간이나 하고있는데 목적은 한반도긴장유지로 미국무기장사하는것이다. 한국전쟁 정전협정은 미군 중공군 북한군대표가 서명했는데 중공군은 북한에 없는데 미군은 남한에 있는것이 한반도 군사적긴장의 근원이므로..
한반도에서 철수하기로 했었고..미군철수와 함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꾼다는 미국의 약속을 안지키는것도 모자라서.. 미군은 유엔사라는 꼼수로 휴전선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북한으로 가는 인도적 지원물자인 약품트럭도 육로로 통과 못하게하는 정전협정위반을 70yrs간이나 하고있는데 목적은 한반도긴장유지로 미국무기장사하는것이다.
말돌리지 말고 그냥 전쟁하라 하소 그러고 이정부 망하거든 그때 정권차지하겟다 하소 그게 진심바라는 속셈 아냐 당신들이 무슨 국가를 걱정을 해 국민걱정한다는 선동질 그만하소 오로지 뺏긴권력 되찾을 궁리 그게 신뢰없이 되나 오직 과거에 매몰된 기득권수호 차근차근 몰락하는 기득권보수꼴통꼴 구경이나 하려니 너무 안타깝다 정신차리길 바래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