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표 취임 후 첫 오찬이다.
문 대통령은 오찬에서 당 대표 취임을 축하하면서 "든든하다. 언제든지 대통령에게 상의하시라. 주말도 상관 없으니 전화하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에 "오로지 위기극복에 전념할 것이며, 야당과 원칙 있는 협치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이어 문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위기는 언젠가 끝난다. 위기가 끝나면 다음은 새로운 질서가 전개된다. 빨리, 탄탄하게 위기를 극복하면서 그 뒤 전개될 새로운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은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이자 마중물이며, 그 병참기지가 뉴딜 펀드"라며 "한국형 뉴딜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국회는 정부와 한마음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이 대표는 그러나 오후에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비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국회안전상황실 방침에 따라 사흘만에 다시 자택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일 상견례때 이종배 의장과 팔꿈치 치기 인사를 했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이 의장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밤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고위당정청 회의 개최도 불투명해졌다.
권혁기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이종배 의장 검사 결과가 어찌될지에 따라서 고위당정 일정이 그대로 갈지 말지가 결정된다고 한다"며 "실무당정은 그대로 진행하고 고위당정은 현재 '세모' 상태"라고 말했다.
재벌의 영리병원이될 3차병원에 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제자들 핑계대고 재벌영리병원사업에 방해되는 공공의료 확대(=의대정원증가)를 반대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집단 이기주의 때문.. 마치 사법부의 유명법조인들이 재벌을 변호해주는 로펌에 가서 수십-수백억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다..
국정원돈까지 상납받아쓴 의혹이 있을정도로 비급여진료는 비싸고 그효과는 불투명한데 비급여를 급여화하고 상급의료기관과 진료비가 같다면 1차 2차 의료기관은 점차줄어들고 3차의료기관만 남게되는 결과가 예상되지만 문재인케어 전체를 볼때는 불필요한 의료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걸리는점은 재벌의 의료영리화도 3차의료기관이 핵심 이라는데있다
모여서 뭔 작당을 한거여? 공공의대 추진하는 ㄴ들이 다 너들과 친분이 있는 ㄴ들이라고? 실력 안된 아들 야매로 의사 만들어보니 재미들렸냐. 이제 그 자식들 미래까지 탄탄대로 만들어 주겠다고? 권력들 이용해서 이 시키들이 야매들 시켜서 궂은 일 처리하는 권력 맛이 단단히 들렸구만. 너 시키 안되겠다. 절대 대통령되면 안되겠어. 문재인 2가 되겠구만 .
면허정지는 정지가 풀리기전에는 다시 면허를 취득할수 없는데 불법파업하는 의료인에게 적용하면 의료법을 무시할수없는 상황이 된다.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684 의료기관은 개설자가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자격정지 기간 중 의료업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