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5일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법무연수원으로 전보조치하고 감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강요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사 중인 대검 검사급 검사에 대하여 일선의 수사지휘 직무수행이 곤란한 점을 감안하여 26일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하고, 위 검사의 비위와 관련하여 법무부에서 직접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검찰의 자체 감찰로는 공정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보여 법무부장관이 감찰을 명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감찰사건"이라며, 법무부 감찰규정 제5조의2(법무부 직접 감찰) 규정을 적용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부연설명했다.
이에 대해 검사 출신의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3자간의 대화 속에 언급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좌천"이라며 "윤미향씨는 사실관계 확정될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자고 강변했던 자들이, 한검사에 대해서는 녹취록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수사일선에서 내쫓는다. 그럼, 추미애 장관 이름이 언급되는 녹취록이 나오면 장관직 내려놓을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진회가 날뛰는 남송시대도 아니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쫓겨나는 지금이 과연 현실인지 공포감을 느낀다"며 "이제는 TV에서도 사라진 막장드라마를 찍고 있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드라마와 달리 이 막장현실은 훗날 반드시 직권남용죄로 단죄받을 것이라고"라고 경고했다.
진회는 남송시대에 악비와 한세충 같은 충신들을 탄압하고,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공포정치를 펼쳐 중국역사상 대표적 간신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단골 음식점의 열명이 넘는 배달기록과 음식점주인의 증언이 나와버렸으니 결국 검찰과 드루킹의 짜고치는 위증의혹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런식으로 유서대필사건도 조작했을것이고 과거 박정희때 사법살인도 마찬가지고 유우성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은 중국에서 중국공문서 위조한 책임자 인도요청까지 했는데 윤석렬은 해당검사를 무혐의 처리해버리는 막가파
이건 뭐 검찰복을 벗고 안 벗고의 문제가 아니었네 총체적 난국이었잖아. 으쓱으쓱 뭔가 보여줄 것처럼 폼만 잡더니, 오공삼사오육칠... 관련자 전원 공짜 급식 먹게 생겼구나. 감출 걸 감추고 속일 걸 속였여야지... 인과응보 사필귀정이 이런 건가? 이제부터 경범죄라도 걸리지 않게 차근차근 법 지키면서 살아야겠다.
검사출신에 미통당으로 기어가서 국개의원이 된 놈에게 심신이 멀쩡할것이라곤 먼지 한톨만큼의 기대도 못한다 너의 미래는 곽상도를 비롯한 미통 국개 검사출신 놈들의 현재이니 무엇을 바랄까? 바르지 못한 검사로서 지은 죄업을 부끄러이 여기고 참회하며 더 이상의 죄를 짓지 말기를 바란다 나무아미타불
이게 정치보복이라고? 나참... 그딴 소리하는 사람들 잘 들어라. 원래 원칙에서 벗어나서 올바르지 않은 일에 기고만장해서 완장 차고 하수인 노릇하던 사람들은 말로가 비참하다. <암살>에서 이정재가 길거리에서 객사하는 거 봐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억울하고 분하고 불법적이라고 막말하지 말고 검찰부터 이제 법을 지켜라. 당당하게 조사 받고 구속되자!
동훈아 대통령 명령 에 '찬찬히' 말대꾸 하더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옛말에 '꼬리가 길면 잡힌다' 느그들 꼬리가 너무 길었다. 한두번 하고 말지. '울산시장 선거, 실라젠, 라임..' 등등 썽열이가 시키든? 느그가 문재인정권이 얼마나 정직한지 놀랬지. 많이 놀랬을꺼다.
하지만 <국회불출석 세비삭감 법안>만은 반드시 통과시켜달라!! 놀면서 세비 받아처먹는 꼴은 못봐주겠다!! 안 그럴거면 내 세금 돌려달라!! 도둑놈 심뽀 아니라면 민주노총도 인정하는 무노동 무임금은 실천하자!! 21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지상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