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남북관계 악화의 근원으로 '한미워킹그룹'을 꼽으며 해체를 주장하는 반면, 외교부는 불가 입장을 밝혀 미묘한 갈등을 빚고 있다.
한미워킹그룹은 남북정상간 판문점선언후 남북협력이 급류를 탄 직후인 2018년 11월 20일 미국의 요구로 출범했다. 하지만 그후 미국은 워킹그룹을 통해 남북철도연결 등 우리측의 독자적 남북협력 추진에 제동을 걸어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도 17일 담화에서 “북남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상전이 강박하는 ‘한미실무그룹’이라는 것을 덥석 받아 물고 사사건건 북남관계의 모든 문제를 백악관에 섬겨 바쳐온 것이 오늘의 참혹한 후과로 되돌아왔다"고 비난하며 우회적으로 해체를 주문했다.
이에 민주당 일각에서는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18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워킹그룹이라는 새로운 틀이 만들어지면서 UN의 대북제재위원회에서조차 허용된 것도 한미워킹그룹이 막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한미워킹그룹의 중지라든지 구체적인 실천이라도 뭐 하나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라며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주장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건영 의원도 앞서 지난 16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워킹그룹이 본연 취지와 다르게 왜곡되게 나타나고 있다"며 "남북관계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일각에서 비판하는 상황이라 그 지점을 외교부는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한미워킹그룹 해체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동영 전 의원 역시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미국의 한미워킹그룹 제안을 덥석 받은 것이 패착"이라며 "미국하고 마주 앉은 한미워킹그룹에서 사실상 (미국의) 결제를 받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그 틀 속에서 남북관계가 제약이 된 게 패착"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외교부는 해체 불가 입장이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워킹그룹은 한반도 관련 사안 전반을 양국 북핵 수석대표가 협의하는 하나의 협의체로 그런 맥락에서 지금까지 유지가 돼 온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강경화 외교부장관도 이날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에 참석해 한미워킹그룹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을 보유하는것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력이 없어서이고..경제 제재는 핵개발을 오히려 부채질하는 악순환인데.. 클린턴 정부에서 북한과 비핵화 추진했던것을..부시 정부에서 취소하면서..일이 여기까지 악화된것이다.. 재래식군사력은 바로 경제력이므로..핵무기폐기와 경제정상화가 동시에 되지않으면 협상자체가 의미 없게 된다..
람보1(first blood)의 원작에서 미국시골마을 보안관은 한국전쟁장진호전투에 참전한 베테랑이고 존람보는 베트남전에서 그린베레로 명예훈장을 받았으나 먼저 시민의 자유를 억압한것이 문제의 시작인것처럼 북한이 비핵화약속으로 원전냉각탑폭파를 생중계했으나 부시대통령은 북한을 악의축으로 규정하면서 신의를 먼저 깬것이 북한핵개발을 초래했다..
에서 미국마을 보안관은 한국전쟁장진호전투에 참전한 베테랑 인데 장진호전투에서 혹한에 포위된상태로 중공군(팽덕회)의 공세를 지연시킨 결과 흥남철수가 가능해졌고 문대통령의 일가는 전장을 탈출한것인데 한국전쟁때는 문대통령를 지켜준 미국보안관이 현재는 전쟁을 부채질하는 아이러니가 되버렸고 영화도 현실도 먼저 도발하는쪽이 명분을 잃는 게임이다.
북한출신이 통일한국 대통령을 하는셈이다. 과거 미국이 소련과 상호확증파괴전략(MAD)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정신나간 핵탄두 숫자경쟁으로 공포감을 이용한 냉전확산과 무기장사로 잘나갔던 시대가 독일통일과 한반도평화체제 추진으로 끝난것을 미국 유태인자본인 군산복합체와 월가금융자본은 차마 잊지못하고 있어서 독일 메르켈과 한국을 압박하는것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공로가 있었지만.. 현재 정의연을 공격하는것은.. 미국의 입장에서 한미일 삼각동맹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일본이 그배후에 있고.. 한미일 삼각동맹은 미소 핵탄두경쟁으로 시작된 냉전체제와 무기장사를 연장하자는것인데 정의연은 반전평화운동을 하므로 일본의 평화헌법을 바꿔서 재무장하려는 일본에게는 눈엣가시일수 밖에..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한국학과 교수] "정의연-윤미향 마녀사냥은 한미일 삼각동맹의 '걸림돌'이기 때문" https://www.vop.co.kr/A00001491327.html 한미일 삼각 동맹은 미래 전쟁의 가능성을 내포하는데 정의연의 운동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의 전시 성폭력을 문제 삼은 기본적으로 반전평화를 위한 운동이기때문이다
산업이 2차대전 탄약재고를 한국전쟁으로 정리 1960년대에는 베트남전 특수 1970-80년대는 미소냉전특수였으나 미국레이건때 전략방위구상(스타워즈계획)으로 왕창말아먹고 1990년대에는 중동 걸프전으로 한탕 2000년대는 911사태로 아프간에서 한탕 2010년대는 오바마의 아시아회귀와 국방비감축으로 최고의 위기를 맞은것은 미국군수산업이다..
만든 것이 한미워킹그룹인데 말은 일한다는 워킹이지만 실제목적은 통일부가 미국의견만 따라가면서 복지부동하게 만드는 족쇄와 올가미로 생각한다. 마치 미국 NED가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민주주의가 이제막 성장하려는 한국같은 나라에서 박정희 반헌법 군사반란을 지원하는것과 같은 역할이다. 미통당도 국회에서 국회업무를 방해하고있고
1차대전후 미국의 민족자결주의는 승전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국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고 2차대전에서 승전했지만 식민지를 잃게된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동시에 독립시켜준다는식의 중동분열정책으로 중동은 세계의 전쟁터가됐다. 물론 한국도 31운동으로 임시정부와 항일독립운동의 발판이 됐지만..이제는 강대국의 분열정책에서 벗어날때다.
아라비아에 파견하여 부족들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로렌스는 오히려 아랍연합을 지지하고 제국주의에 저항하려고하자..영국으로 소환했다.. 2차대전때는 영국이 아랍에서 빠지면서.. 아랍부족들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형태로 국경선을 임의로 설정하여..중동은 21세기까까지 전쟁중이며.. 특히 쿠르드족은 4개의 나라에 분산되어있다..
VOA(미국의 소리)는 2차대전중 1942-2월 BBC 독일어방송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어방송은 1942-6-13일 이승만의 의견으로 미국전시정보국(OWI)이 관리했는데 제2차 대전 종결 직후 1945년 12월 전시정보국이 폐지되고 미국 국무부로 이전운영 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725
미국에 대해서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는 대통령 때문에 일이 지금 이렇게 된 거다. 한미워킹그룹은 왜 만들었나? 저게 사드설치하는 것보다 더 나쁜 거다. 적어도 주권 국가의 대통령이라면 미국에 대해서 당당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 배경엔 현재 청와대나 정부에 친미 숭미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이들을 처내야 한다. 좀 대찬 대통령을 원한다.
만든 것이 한미워킹그룹인데 말은 일한다는 워킹이지만 실제목적은 통일부가 미국의견만 따라가면서 복지부동하게 만드는 족쇄와 올가미로 생각한다. 마치 미국 NED가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민주주의가 이제막 성장하려는 한국같은 나라에서 박정희 반헌법 군사반란을 지원하는것과 같은 역할이다. 미통당도 국회에서 국회업무를 방해하고있고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
만든 것이 한미워킹그룹인데 말은 일한다는 워킹이지만 실제목적은 통일부가 미국의견만 따라가면서 복지부동하게 만드는 족쇄와 올가미로 생각한다. 마치 미국 NED가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민주주의가 이제막 성장하려는 한국같은 나라에서 박정희 반헌법 군사반란을 지원하는것과 같은 역할이다. 미통당도 국회에서 국회업무를 방해하고있고
1차대전후 미국의 민족자결주의는 승전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국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고 2차대전에서 승전했지만 식민지를 잃게된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동시에 독립시켜준다는식의 중동분열정책으로 중동은 세계의 전쟁터가됐다. 물론 한국도 31운동으로 임시정부와 항일독립운동의 발판이 됐지만..이제는 강대국의 분열정책에서 벗어날때다.
아라비아에 파견하여 부족들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로렌스는 오히려 아랍연합을 지지하고 제국주의에 저항하려고하자..영국으로 소환했다.. 2차대전때는 영국이 아랍에서 빠지면서.. 아랍부족들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형태로 국경선을 임의로 설정하여..중동은 21세기까까지 전쟁중이며.. 특히 쿠르드족은 4개의 나라에 분산되어있다..
VOA(미국의 소리)는 2차대전중 1942-2월 BBC 독일어방송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어방송은 1942-6-13일 이승만의 의견으로 미국전시정보국(OWI)이 관리했는데 제2차 대전 종결 직후 1945년 12월 전시정보국이 폐지되고 미국 국무부로 이전운영 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725
우리나라 외교부 자체가 기본적으로 미국 중심적 사고를 하는 집단이고, 심하게 말하면 대미 사대주의자들이 득실거리는 데 아닌가. 다른 건 몰라도 대북문제는 외교부가 아니라 통일부가 실질적 권한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외교부에 맡겨두면 미국의 심부름이나 하다가 세월 다 보낸다.
지금까지 미국말만 잘듣고 아무런 조치와 간절함없이 그냥 지금까지 온것같은데 이러면 미국 전무가등 필요 없는것 아닌가요? 힘든일등을 미국에 설명하고 설득 하는데 필요한것이지 미국 편만들을것같으면 전문가가 왜 필요합니까? 대통령께서는 죽자고 일하고 있는데 실무에서 아무도 안 움직이면 무슨 의미가있는지요? 정말 외교 및 통일 전문가라면 지금 실력 발휘할때입니다.
외교부 워킹그룹 놈들 소속기관으로 발령 내고 임명 안하면 되지, 외교부는 국익은 생각않고 외국에 정보 파는 준 간첩들이 모인 곳이야, 왜 노무현이가 외교부 관료를 신뢰하지 않고 힘 겨루기를 했겠어, 문재인이는 양키 지시받는 놈들에 의지해 남북교류한다고 쇼를 했으니 결과가 연락사무소 폭파로 나타난 거야, 외교부 놈들 속으로 잘 되었다고 쾌제를 부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