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2명·산자 1명 늘리고 외통·과방·문체 1명씩 줄이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
여야는 국회 상임위원회 정수를 보건복지위원회 2명,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1명을 증원하고, 외교통일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명씩 줄이기로 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성원 수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국회가 제역할을 하기 위해 복지위 위원 정수를 2명, 산자위 위원 정수를 1명 총 3명을 증가시키기로 했다"고 증원 이유를 설명했다.
여야는 11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합의안을 의결한 후 오후 본회의를 열어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성원 수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국회가 제역할을 하기 위해 복지위 위원 정수를 2명, 산자위 위원 정수를 1명 총 3명을 증가시키기로 했다"고 증원 이유를 설명했다.
여야는 11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합의안을 의결한 후 오후 본회의를 열어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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