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8명, 사흘만에 '30명대'로 진정
지역 발생 33명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8명 발생, 사흘만에 다시 30명대로 줄어들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 총 확진자가 1만1천8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51명)과 7일(57명) 50명대로 급증해 2차 유행 우려를 낳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진정세다.
지역 발생이 33명이고,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 발생 33명은 서울 22명, 경기 7명, 인천 4명 등 전원 수도권에서 나와, 수도권에서 여전히 집단감염이 진행중임을 보여주었다.
해외유입 사례 5명 중 3명은 검역과정에, 2명은 격리중에 경기와 대구에서 각각 확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273명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 총 확진자가 1만1천8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51명)과 7일(57명) 50명대로 급증해 2차 유행 우려를 낳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진정세다.
지역 발생이 33명이고,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 발생 33명은 서울 22명, 경기 7명, 인천 4명 등 전원 수도권에서 나와, 수도권에서 여전히 집단감염이 진행중임을 보여주었다.
해외유입 사례 5명 중 3명은 검역과정에, 2명은 격리중에 경기와 대구에서 각각 확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273명을 유지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