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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금 효과, 5월 소비심리 다소 회복

아직도 금융위기 때보다 나쁜 수준

긴급재난지원금 배포 등으로 5월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때 수준에 그쳐, 아직 갈 길이 지난함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한국은행의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보다 6.8포인트 오른 77.6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77.9)보다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별로 보면 ▲ 가계수입전망(87) 4포인트 ▲ 생활형편전망(85) 6포인트 ▲ 소비지출전망(91) 4포인트 ▲ 향후경기전망(67) 8포인트 ▲ 현재생활형편(79) 2포인트 ▲ 현재경기판단(36) 5포인트 등 모두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 항목 외 지수인 취업기회전망지수(63)와 임금수준전망지수(104)도 전달보다 각 5포인트, 2포인트 올랐다. 주택가격전망지수(96)는 변화가 없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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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0 0

    ㅡㅡㅡㅡㅡ

  • 2 0
    정부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크다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강화해야한다..

  • 2 0
    다스뵈이다65-소득주도성장 효과있다

    GDP대비 40% 국가부채유지는 근거없고
    유럽은 GDP의 60-80%의 국가부채를 유지한다.
    한국은행은 한국국가부채가 35.9%로 발표했으므로
    국가부채45%까지 유지한다면 170조 추경여력이 있다.

  • 2 0
    그러니끼 재난지원금을 5월뿐만 아니라

    2020-6월부터 추가로 7개월을 줘서
    유효수요 확보해야 한다
    재벌이 고용-설비투자해야 유효수요증가가 가장크지만
    재벌 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로
    만든것인데 중국경제발전과 스마트폰시장이 정체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현재의 스마트폰시장을 제살깎아
    나누는것이 재벌이 영리병원에 올인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 2 0
    루스벨트뉴딜정책은

    재벌해제 노조결성이다
    루스벨트의뉴딜정책은 댐건설등의 공공근로사업으로
    착각하지만 핵심은 재벌해체와 노조결성을 활성화시켜
    국민들이 기업경영에 영향력을 가지게만드는것이었다..
    이것을 다른말로 경제민주화라고한다..
    그래서 경제민주화의 반대말은 노조파괴인데..
    삼성창업주 이병철의 기업정신은 노조파괴였지만
    민주정부는 헌법의 경제민주화를 실현해야한다..

  • 2 0
    말뿐이었지만 박근혜의 공약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개혁보다
    더 진보적이었는데..
    오히려 문재인정부는 그것을 완화시켜서
    실천하고 있을뿐이다..
    결론은 경제민주화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부동산부양 하나밖에는 모르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국민에게
    거짓말한 가짜보수의 파렴치함과 몰상식이다..

  • 1 0
    문수르

    묻고 더블로 가

  • 0 0

    ㅡㅡㅡㅡㅡ

  • 3 0
    정부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크다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강화해야한다..

  • 3 0
    다스뵈이다65-소득주도성장 효과있다

    GDP대비 40% 국가부채유지는 근거없고
    유럽은 GDP의 60-80%의 국가부채를 유지한다.
    한국은행은 한국국가부채가 35.9%로 발표했으므로
    국가부채45%까지 유지한다면 170조 추경여력이 있다.

  • 3 0
    그러니끼 재난지원금을 5월뿐만 아니라

    2020-6월부터 추가로 7개월을 줘서
    유효수요 확보해야 한다
    재벌이 고용-설비투자해야 유효수요증가가 가장크지만
    재벌 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로
    만든것인데 중국경제발전과 스마트폰시장이 정체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현재의 스마트폰시장을 제살깎아
    나누는것이 재벌이 영리병원에 올인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 2 0
    재벌의 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혜택으로 만들어진것인데
    중국경제발전과 스마트폰이 더이상 시장을 확장 못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결국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의 일부를
    나누는셈으로 결국 제살깎아먹는 형국이 되버렸다. 투자할데를
    잃어버린상황에서 수첩정권의 저임금과 쉬운해고정책을 유일한 이윤
    창출수단으로 봤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같이망하는 지름길이될뿐이다..

  • 2 0
    SK는 박정희 측근이

    일제가 패망후 남기고간 일제적산 정유시설을
    받아서 생긴 유공(대한석유공사)이라는 기업이 시초였다.
    GS칼텍스는..
    과거 럭키금성그룹과 미국 셰브런의 자회사인 칼텍스가
    1967년 5월 합작 설립한 호남정유가 전신인데..
    한국재벌의 대다수는 SK처럼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받은 일제적산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 0 0

    ㅡㅡㅡㅡㅡ

  • 3 0
    루스벨트뉴딜정책은

    재벌해제 노조결성이다
    루스벨트의뉴딜정책은 댐건설등의 공공근로사업으로
    착각하지만 핵심은 재벌해체와 노조결성을 활성화시켜
    국민들이 기업경영에 영향력을 가지게만드는것이었다..
    이것을 다른말로 경제민주화라고한다..
    그래서 경제민주화의 반대말은 노조파괴인데..
    삼성창업주 이병철의 기업정신은 노조파괴였지만
    민주정부는 헌법의 경제민주화를 실현해야한다..

  • 3 0
    말뿐이었지만 박근혜의 공약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개혁보다
    더 진보적이었는데..
    오히려 문재인정부는 그것을 완화시켜서
    실천하고 있을뿐이다..
    결론은 경제민주화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부동산부양 하나밖에는 모르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국민에게
    거짓말한 가짜보수의 파렴치함과 몰상식이다..

  • 2 0
    세계는..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율(노동임금)을 넘어서면서
    극단적인 양극화가 됐는데..
    양극화는 경제공황을초래하고 상품을 판매할 시장이 없어지는것이다.
    과거 제국주의는 경제공황때문에 상품소비시키는 식민지를 만든결과
    한국은 남북분단이되었다.
    루스벨트는 재벌해체와 노조활성화로 경제민주화의 시초가 됐고
    공정조세(연방소득세최고세율 79%)가 핵심정책이다..

  • 2 0
    독점-카르텔의 헤체는 재벌해체

    미국 루스벨트대통령 뉴딜정책의 핵심은
    재벌해제..노조결성 활성화였다..
    미국루스벨트 대통령이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미국경제황금기(1940-1970) 30년을
    만들었던 정책이 재벌해체와 노조활성화고
    이것을 현재 [경제민주화] 라고 말하고있다..
    뉴딜정책은 댐만드는 토건정책이 아니다..

  • 2 0
    한국에서 돈이 된다고 알려진 일들은

    권력과..사업자간에 짬짜미하여 국민세금을..
    빼내서 나눠가지는 방법에 대한..
    차이만 있었던것같고..
    이제는 그것들을..
    과거의 적폐로 만드는일만 남았다..
    그 적폐 집단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다니며..개혁을 추진하는 정부와 지자체장들을
    욕하고 있으나..
    비리는 반드시 뿌리뽑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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