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오전 10시 현재,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119명"
"서울의 총 확진자는 69명",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수가 전국으로 따지면 119명"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에서 12일 이태원 클럽발 신규 확진자가 8명 나와 서울의 총 확진자가 69명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머지 50명은 서울이 아닌 타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의미로, 이태원 감염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한편 서울의 신규 확진자들을 거주지별로 보면 관악·노원·도봉·동대문·동작·성동·송파·영등포구에서 1명씩이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에서 12일 이태원 클럽발 신규 확진자가 8명 나와 서울의 총 확진자가 69명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머지 50명은 서울이 아닌 타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의미로, 이태원 감염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한편 서울의 신규 확진자들을 거주지별로 보면 관악·노원·도봉·동대문·동작·성동·송파·영등포구에서 1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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