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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오전 10시 현재,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119명"

"서울의 총 확진자는 69명",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수가 전국으로 따지면 119명"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에서 12일 이태원 클럽발 신규 확진자가 8명 나와 서울의 총 확진자가 69명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머지 50명은 서울이 아닌 타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의미로, 이태원 감염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한편 서울의 신규 확진자들을 거주지별로 보면 관악·노원·도봉·동대문·동작·성동·송파·영등포구에서 1명씩이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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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1111

    무능한 박원숭
    세금만 축내고
    하는 짓은 등신같네

  • 0 0

    ㅡㅡㅡㅡㅡ

  • 2 0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는데..

    미국에서나온 코로나변종은 5종이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타입이 1종류인데
    바이러스는 최초감염환자가 나온후 시간이 갈수록 변이가 생겨
    변종이 많아지므로..미국에서 코로나변종이 5개나 되는것은
    미국이 코로나 발원지라는 의혹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바이러스는 거짓말을 못하며
    유전자는 바이러스의 본체인데 미국은 GMO 원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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