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합당, 통크게 8일 본회의 합의해달라"
"국민 위한 법안 하나라도 더 처리해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시급한 당내 논의 사안이 산적해있다는 복잡한 당내 사정, 책임있게 결단하기 쉽지 않는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통크게 임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미래통합당에 8일 본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했다는 20대 국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온종일돌봄특별법, 공공의대법 등 코로나 대응을 위해 처리해야 할 법안이 13개 넘게 쌓여있고, 세무사법, 선거 때 처리를 약속했던 제주 4·3 특별법도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심재철 통합당 원내표는 오는 8일 새로 선출된 원내지도부가 결정할 일이라며 일축, 8일 본회의 개회는 힘들 전망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했다는 20대 국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온종일돌봄특별법, 공공의대법 등 코로나 대응을 위해 처리해야 할 법안이 13개 넘게 쌓여있고, 세무사법, 선거 때 처리를 약속했던 제주 4·3 특별법도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심재철 통합당 원내표는 오는 8일 새로 선출된 원내지도부가 결정할 일이라며 일축, 8일 본회의 개회는 힘들 전망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