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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2.5%→-0.9%"

"각국의 경제활동 제한 3분기까지 이어질 것"

유엔은 1일(현지시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 세계경제가 -0.9%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 경제사회처(UNDESA)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0.9%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종전의 전망치는 2.5%였다.

UNDESA는 아울러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자택대기 명령 등 여러 경제활동 제한이 3분기까지 이어지고 각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실패하면 이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UNDESA는 또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적 어려움이 무역과 투자를 감소시키면서 조만간 개발도상국들로 전이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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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5 0
    4월15일 총선..

    총선날자대로..
    지역구는 1번..
    비례당은 5번..

  •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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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
    4월15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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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
    40-200나노미터(10억분의1미터)

    인..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의 어느대통령도 못했던
    한반도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을 하게 만드는
    역설이 있을수도 있겠다.
    물론 미국의 코로나창궐은 한국의 문재인케어같은
    사회보험이 없는것이 원인이지만 트럼프가 위기를
    벗어나는길은 한반도 평화체제밖에 없고
    바이러스는 남녀-인종-종교-이념..등 인간이 만든 그어떤
    차별도 없이 평등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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