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01명. 절반이 수도권서 발생
수도권 교회, 병원서 집단감염. 해외유입도 가세
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1명 늘어, 총 9천8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절반인 5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24명이 추가됐다.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사례 등이 포함됐다.
경기가 그다음으로 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환자가 8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총 10명이 확진됐다. 인천에서도 5명이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 한사랑요양병원 등에서 환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20명이 추가됐다.
광주·경남에서 각 4명, 부산·충남에서 각 3명, 강원·경북에서 각 2명, 전북에서 1명이 추가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165명이 됐다.
지금까지 총 42만1천547명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중 39만5천7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6천58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1명 늘어, 총 9천8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절반인 5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24명이 추가됐다.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사례 등이 포함됐다.
경기가 그다음으로 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환자가 8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총 10명이 확진됐다. 인천에서도 5명이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 한사랑요양병원 등에서 환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20명이 추가됐다.
광주·경남에서 각 4명, 부산·충남에서 각 3명, 강원·경북에서 각 2명, 전북에서 1명이 추가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165명이 됐다.
지금까지 총 42만1천547명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중 39만5천7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6천58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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