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사망자 발생, 대구의 83세 노인
대구에서 98명 사망, 전체의 절반
1일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7년생 코로나19 환자가 이날 사망했다"면서 "이 환자는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 등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망자 발생 지역은 대구이며 남성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진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11시20분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2월 27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다음 날인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로 옮겨졌다.
이로써 대구에서만 전체 사망자의 절반인 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7년생 코로나19 환자가 이날 사망했다"면서 "이 환자는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 등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망자 발생 지역은 대구이며 남성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진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11시20분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2월 27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다음 날인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로 옮겨졌다.
이로써 대구에서만 전체 사망자의 절반인 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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