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256명 추가발생, 39일만에 2천명 돌파
1천명 돌파 사흘만에 2천명도 돌파. 대구에서 계속 대량발생
또한 1천명 돌파후 사흘만에 2천명선도 돌파,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2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환자는 2022명을 기록하며 2천명 선을 돌파했다.
대구에서 밤새 182명의 환자가 더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의 총환자는 1천314명으로 늘어나며 전체 환자 중 64.9%를 차지했다.
경북에서도 49명의 환자가 더 추가발생했다.
이어 서울 6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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