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도 "한국여행 자제하라"
한국방문한 학생은 의무적으로 14일 자가격리 지시
프랑스 정부도 25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한국 여행 경보 등급을 평상시인 1단계(녹색)에서 3단계(오렌지색)로 격상하고, 한국 여행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프랑스의 국가별 여행 권고 등급은 정상인 1단계, 주의 요망인 2단계,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3단계, 강력히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 교육부도 각급 학교에 전날 공지문을 보내 학생 본인이나 가족이 최근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경우 해당 학생을 의무적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한국 여행 경보 등급을 평상시인 1단계(녹색)에서 3단계(오렌지색)로 격상하고, 한국 여행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프랑스의 국가별 여행 권고 등급은 정상인 1단계, 주의 요망인 2단계,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3단계, 강력히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 교육부도 각급 학교에 전날 공지문을 보내 학생 본인이나 가족이 최근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경우 해당 학생을 의무적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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