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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도 "한국여행 자제하라"

한국방문한 학생은 의무적으로 14일 자가격리 지시

프랑스 정부도 25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한국 여행 경보 등급을 평상시인 1단계(녹색)에서 3단계(오렌지색)로 격상하고, 한국 여행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프랑스의 국가별 여행 권고 등급은 정상인 1단계, 주의 요망인 2단계,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3단계, 강력히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 교육부도 각급 학교에 전날 공지문을 보내 학생 본인이나 가족이 최근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경우 해당 학생을 의무적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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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재인폐렴

    대구폐렴이 아니라 재인폐렴이라고 명명함이 맞다
    병을 키운것이 재인이니까

  • 1 0
    대구시의 무능한 대처02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20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직원이 대구에 첫 환자가 나온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가 된 21일까지 나흘 동안 보건소에서 감염병 업무를 본 것.
    MBC는 해당직원과 보건소 전문의와 선별진료소에 파견된 공중보건의 7명
    보건소장까지 모두 격리됐다고 보도.

  • 1 0
    대구시의 무능한 대처0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20
    감염예방업무 총괄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대구시의 무능한 대처가 도마에 올랐다.
    해당 직원은 시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교인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
    자신이 신천지 신도임을 미리 밝히지 않았다.

  • 1 0
    국제왕따

    한달전에만해도 미국과 북에게만 따돌림당하는 줄 알았는데
    이젠 전세계의 왕따 등극
    천재지변보다 무서운게 맹목적인 위정자란 산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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