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공개를 막은 '청와대 선거개입-하명수사' 13인의 공소장이 5일 언론에 전격 공개됐다.
이는 공소장 공개가 현행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합법적 행위라는 검찰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여,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이 정면 충돌하면서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의 송 시장 등 13명에 대한 공소장을 입수했다며 4건의 관련기사를 쏟아냈다.
우선 <조국, 김기현 경찰수사 상황 15차례 보고받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2017년 9월 20일 당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과의 저녁 자리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 집중적으로 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청탁한 사실이 공소장을 통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황 전 청장의 만남 제의에 송 시장이 핵심 측근에게 “만나볼까”라고 묻자 이 측근은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모아 놓은 김 전 시장 비위 자료를 (황 전 청장에게) 줘보이소”라고 답변했다.
약 한 달 전인 같은 해 8월 송 시장은 핵심 측근들과 당시 현직 시장이던 김 전 시장 관련 비리를 ‘토착 비리’로 규정짓고, 적폐 청산을 강조하는 네거티브 선거 전략을 수립했다. 그 뒤 송 전 부시장이 김 전 시장 관련 첩보를 수집했다.
같은 해 10월 송 전 부시장이 청와대에 전달한 김 전 시장 관련 비위 첩보는 이광철 민정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통해 윗선에 보고됐고,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이 경찰에 하달했다. 황 전 청장이 지휘한 경찰 수사 상황은 지방선거 전후로 박 전 비서관과 국정상황실에 각각 15차례와 6차례 등 총 21차례 보고됐다. 조국 전 민정수석비서관은 박 전 비서관을 통해 경찰 수사 상황을 최소 15차례 보고받았다.
<檢 “靑, 선거前 석달간 김기현 수사기밀 엿새 한번꼴 보고받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청와대가 울산경찰의 김 전 시장에 대한 수사 상황을 선거 전 18회, 선거 후 3회 등 총 21회에 걸쳐 수시로 점검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명 수사 의혹이 불거진 뒤 청와대가 공식 해명했던 경찰청 보고 횟수(9회)보다 2배가 넘는다.
공소장에 따르면, 경찰은 2018년 2월 8일부터 투표일을 16일 앞둔 5월 28일까지 반부패비서관실과 민정비서관실, 옛 국정상황실 등 3곳에 수사 상황을 집중 보고했다. 민정비서관실은 경찰에서 파견된 행정관들을 울산에 내려 보내는 등 울산경찰의 수사 상황을 직접 챙겼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하명 수사 외에도 송 시장의 공약 지원, 당내 경쟁 후보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철회 국면 요소마다 등장했다.
장환석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2017년 10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식당에서 송 시장 등을 만나 경쟁자인 김 전 시장이 추진해 오던 산재모병원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연기를 요청받고 수락했다. 송 시장은 이후 청와대에 직접 방문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진석 전 사회정책비서관에게 같은 부탁을 했다.
회동 이틀 뒤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공약 조력자에게 “BH(청와대) 비서관들로부터 절대적 지원을 확약받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산재모 병원 예타심사 조사가 2017년 11월 종료됐음에도 청와대가 송 시장에게 유리한 시점까지 결과 발표를 미뤘다고 판단했다.
송 시장 측은 당내 경쟁자였던 임 전 최고위원을 회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활용했다고 한다. 송 시장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은 송 시장과 함께 2017년 10월 임 전 최고위원 측근을 만나 “송 시장이 대통령과 친구니까 (임 전 최고위원이)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면 공기업 사장이나 차관 등 자리를 충분히 챙겨줄 수 있다”고 설득했다.
임 전 최고위원과 ‘민주당 내 86학번 동기’ 모임 멤버인 한병도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018년 2월 임 전 최고위원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기 직전 전화를 걸어 “울산에서는 이기기 어려우니 공기업 사장 등 4자리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수석의 지시를 받은 당시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임 전 최고위원에게 “가고 싶은 곳을 알려 달라”고 전화했다.
<檢 “송병기→김형수, 가명조서로 김기현 의혹 부풀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는,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의 공소장에 황 전 청장 등 울산경찰청 경찰관들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가명 조서’를 만들었다고 적시했다고 보도했다.
공소장은 “피고인 송병기를 ‘김형수’라는 가명으로 조사해 객관적인 제3자의 진술이 더 있는 것처럼 증거를 부풀렸다. 송병기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가명조서 바로 뒤에 마치 김형수가 ‘전(前) 대성레미콘 대표의 운전기사’인 것처럼 허위로 작성한 2018년 3월 25일자 수사보고를 편철했다”고 적시했다.
공소장에는 ‘김철수’라는 가짜 인물이 한 명 더 등장한다. 검찰은 울산경찰청이 김 전 시장 선거캠프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한 윤모 씨를 조사하면서 윤 씨의 실명 조서와 윤 씨를 ‘김철수’라는 가명으로 바꾼 가명 조서 등 2개 사건 기록을 만들었다는 점을 적시했다.
울산이 한국 제1의 도시인줄 알겠다.. 정권이 신경쓸정도로 울산이 선거에서 중요한 도시였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윤총장은 왜 속셈이 뻔히 보이는 기소를 하나?.. 얼마나 쫄았길래.. 혹시 윤총장에게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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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청와대비서들의 선거 개입은 곧 청와대최고위인 대통령의 개입이다. 이것은 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국록을 먹는 공직자들이 감히 민주주의선거에 관권을 사용하다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다. 윤석렬 검찰이 이사건을 기소안했다면 한통속이었다. 법치국가는 관련반역자들을 엄히 처벌하라. 마찬가지 죄로 여기 대글판에 날뛰는 자들도 공범이므로 암히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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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들아 정치하니 좋치, 기레들이 빨아주니 더 좋치. 돌아갈수 없는 길을 가지마라. 털빠진 꿩만 춥다. 네들이 수사권을 독점하는 일은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다. 나를 포함한 한국놈들은 통제가 필요하다. 카지노에서 손절을 하지못하고 쫄딱 망하는게 한국인이다. 자율은 절대로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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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기레기들을 탈탈 털면 누출한 색휘들을 밝혀낼수 있다. 검사나 수사관이 범인이면, 밝혀내고 파면하여, 잡범들과 함게 수감하자. 민주 진영이 압승하여, 수사권을 완전 박탈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석려리 일당을 빨리 긁어내야 한다. 검찰총장이 뭔데, 나라를 뒤 흔드냐. 저 쓰레기들을 수사하느 건, 언론 자유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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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잘못 뽑아 나라꼴이 이게 뭐냐? 위 아래도 없고 기강도 없고 아마도 검찰의 존재 이유를 자기들의 기득권과 권력만을 추구하는데 있는듯이 설쳐대는 안하무인격의 검찰을 보니...... 아니 무슨놈의 수사가 지들이 하고 싶은것만 하나? 너무 편파적이지 않은가? 진짜 열받고 울화통이 치민다 정권 수뇌부 좀 잘들해 봐라
윤석열 말년 조ㅈ 됐다 윤석열 마누라 부동산 투기꾼~~~~~ㅎㅎㅎㅎㅎㅎㅎ 윤석열 마누라 부동산 투기꾼~~~~~ㅎㅎㅎㅎㅎㅎㅎ 윤석열 마누라 부동산 투기꾼~~~~~ㅎㅎㅎㅎㅎㅎㅎ 윤석열 마누라 부동산 투기꾼~~~~~ㅎㅎㅎㅎㅎㅎㅎ 윤석열 마누라 부동산 투기꾼~~~~~ㅎㅎㅎㅎㅎㅎㅎ 윤석열 마누라 부동산 투기꾼~~~~~ㅎㅎㅎㅎㅎㅎㅎ 아는 사람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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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따까리 짓하던 70년 묵은 떡검새끼들한테 뭘 기대하는거냐? 이 사회에 거미줄 치고 있는 떡검새끼들 계보를 불질러 버리고 무전유죄의 더러운 판을 갈아 엎으려면 주사파 따까리들 가지고는 택도 없는 싸움이다. 민주당 내 주사파새끼들 싹 물갈이하고 기가 센 젊은 영혼들로 무장해서 떡검새끼들을 파 묻어 버려야만 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정경심 교수의 코링크 PE 실소유, 동양대 표창장 위조 등 검찰공소내용과 실제 재판과정에서 검찰측 증인들의 증언내용을 보면 100% 허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윤석열 검찰은 이제 이판사판 막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선거방해수사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검찰이 막가는 것이다. 나중에 무죄로 밝혀지면 그땐 검찰들 그냥 옷 벗으면 그만인가? 그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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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런 판국에, 적폐의 꼭지로 간주되는 유씨 패거리의 넋두리 비스무리한 종이쪽을 민간에 유출시키는 것은, 망서려지지 않을 수 없는 일일게야.. . 왜? 공소장을 빗댄 사전 선거운동질인 게 명백하지 않은가 말이다. 참나, 내용을 보면, 침소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양새<침소봉대> .. 에혀~, 이게 검새의 수준이로세..이게 나라냐?
선거 개입은 여든 야든 비판받아야 정상 아닌가? 뭐가 겁이나고 두려워서 또 그렇게 감추려고 하는가? 누가보면 윤석열을 자한당이 임명했는지 알겠네... 현정부의 비리도 맘껏 수사하라는 식으로 말해놓고, 정작 타협없이 그렇게 하니..온갖 수법으로 견제하고 쳐내려는 모습이 참으로 역겹고 위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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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용서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조국의 범죄를 밝히는것이 목적이아니라 조국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사퇴시키는것이 목적으로 보이기때문이다. 이건 절대로 용서하면 안된다. 조국 죽이기에 가담한 양아치검새 왜구당 개독 기레기 특별히 TV에 나와 뱀혓바닥을 놀리는 양아치교수나부랭이 양아치 평론가등... 마지막 한놈까지 철저하게 추격하여 무자비하게 처단하라!
“정부가 무능해서 수백 명을 구조하지 않고 수장시킨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단순 교통사고’라고 떠들던 자들이, 사망자가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해서는 정부가 문능하다고 난리 칩니다. 특히 언론사 종업원들, 당신들 계속 이러면 천벌 받습니다.”
“정부가 무능해서 수백 명을 구조하지 않고 수장시킨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단순 교통사고’라고 떠들던 자들이, 사망자가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해서는 정부가 문능하다고 난리 칩니다. 특히 언론사 종업원들, 당신들 계속 이러면 천벌 받습니다.”
절대로 용서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조국의 범죄를 밝히는것이 목적이아니라 조국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사퇴시키는것이 목적으로 보이기때문이다. 이건 절대로 용서하면 안된다. 조국 죽이기에 가담한 양아치검새 왜구당 개독 기레기 특별히 TV에 나와 뱀혓바닥을 놀리는 양아치교수나부랭이 양아치 평론가등... 마지막 한놈까지 철저하게 추격하여 무자비하게 처단하라!
여전히결정권은대통령에게있다 우리 문각하께서 마음만 먹으면 국민이 정당하게 위임한 모든 권력을 동원하여 무엇이든 결정할 수 있고 그것이 무엇이든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 이제 조국법무장관에 들이댄 잣대를 그대로 들이대서 양아치검새판숭이들 토왜당국개들 기레기 양아치교수평론가등 이참에 모조리 제대로 한번 작살을내서 지지율 최고점 찍고 총선 압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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