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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 검찰이 원하는 자료 남김없이 제출해야"

"유재수 감찰자료 폐기시켜 압수수색 불가피"

자유한국당은 4일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 "청와대는 감찰농단 사태를 덮으려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유재수 감찰 관련 자료를 청와대가 모두 폐기시킨 정황이 있어 압수수색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압수수색을 지연시켜 번 시간동안 자료 복원마저 못하게 하는 비열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청와대는 검찰의 압수수색에 성실히 응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하나도 남김없이 제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은폐하려는 진실은 결국 국민들의 눈과 검찰의 손에 낱낱이 밝혀질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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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황교안이 은폐한 박근혜 7시간

    황교안 권한대행이

    세월호 당일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서 생산한 문서,
    박근혜에게 보고한 서면보고서 등을 포함한 수만건에 이르는 문서를

    지정기록물로 봉인하면서 30년간 문서가 비공개로 만들었지.

    한국당 먼저 박근혜 범죄 기록 공개하고 요청해야 하는거 아냐.

  • 1 0
    나씨 황씨 빨리 짤라라

    어벙이 도우미 나씨 황씨가

    또 설치면

    재만 뿌리더라

  • 1 0
    어이

    고래고기 특검하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 3 0
    김어준뉴스공장 2019-11-26

    [ 20년간 수사를 했던 경찰의 증언 ]
    검찰이나 검찰친인척 주변부혐의를 발견하고
    아무리 열심히 수사해도..
    기소단계로 가기전에 전부차단되는 경험을 했고
    현재 입안된 공수처법도 일부에서 검찰의 직접수사권이
    남아있는 불완전한 개혁이지만..
    반드시 통과되야..전관협잡으로 100억대 수임료를
    받는 무소불위 사법협잡 적폐를 막을수있다..

  • 3 0
    그러니까 울산 검사가 고래고기 압수물

    30억원 어치를 왜 피의자에게 이유없이 돌려주냐고?..
    경찰이 검사를 수사하려고 하니까..
    해당검사는 해외연수한다고 도망쳐버리고..
    지금장난하나?..
    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5013/LIVE09.mp3
    [알릴레오 라이브 9회] 고래는 알고있다 (19.12.03)

  • 4 0
    친일매국집단의 3대 인질극

    1. 검찰 기소권독점 기득권때문에 조국 전장관 가족의 묻지마기소 인질극..
    2. 유치원법과 사학비리 기득권 때문에 아동안전을 위한 민식이법 인질극..
    3. 국회의원의 세습기득권때문에 국회마비 필리버스터로 주권국민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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