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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유력한 것 많이 없어져", 법무장관설 흐지부지?

"당과 국회를 지키고 싶다는 부분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제가 금방 (법무부 장관이)될 것 같은, 유력한 그런 것들은 많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만난 뒤 기자들이 '법무장관 인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냐'고 묻자, "일단 대통령께서 (인선을) 조금 천천히 하신다고 하지 않았나. 제가 그동안 후보로 거론된 부분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다른 각도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천천히 인선하겠다는 말과 장관 발탁이 유력했던 것이 없어진 것이 어떻게 연결되느냐'고 묻자 "여러가지가 고려되지 않겠느냐"며 "어떻게 생각하면 제가 '당과 국회를 지키고 싶다'고 한 부분이 많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고 그런 것"이라며 사실상 법무장관 유력설이 물건너갔음을 시사했다.

정가에서는 여권 일각에서 '3철' 중 한명인 전 의원을 중용하려는 데 대해 검찰과의 대립국면 장기화 등을 우려해 제동을 걸고 나온 게 아니냐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0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12 0
    대장똥파리

    전해철 "제가 금방 법무부 장관이 될 것 같은, 유력한 그런 것들은 많이 없어졌다"
    에휴 c8새끼.. 이런 걸 뭐라 해야죠?

  • 33 1
    류촉새 덕이지

    친문 똥파리들 세웠다간
    폭망한다는 사실을
    삶은 소대가리도 알아차렷다는 것. ㅎㅎㅎ

  • 34 3
    쌀전의 유촉새

    문어벙이놈이 디지고싶지 않고서야 ㅉㅉㅉ
    고작 니같은 따까리새끼를 ㅉㅉㅉ
    내무반에 수류탄 까던지는 미친새끼를 어데 ㅉㅉㅉ

  • 38 1
    혜경궁사건의 시작과끝

    그거너잖아~거기 똘아니들이 공지영 이정렬 그리고 극ㅈ문똥파리들이고김부선 사건도 결국 너 잖아.공지영김부선김영환안민석김진표 형님진단 사건도 너 잖아. 그 뒤에똘마니들~위에 열거한~극문쓰레기들~

  • 23 7
    제갈대중 아들

    제갈홍걸이 목포 출마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뇌물사범 주제에

    조슬까라

  • 44 0
    이 인간 정신나갔나

    이재명 죽이기 정치공작에 앞장섰던 네 놈이 법무장관자리를 넘본다? 너 임명하면 문재인 정권 공작정권이라고 인정하는거야. 나대지말고 변호사로 돌아가서 돈마니벌어.

  • 24 0
    현실직시하고

    대세에 역행하면 니덜 뒈진다 - 특히 친문패거리

  • 19 0
    정체불명

    전해철 이양반,
    꽤 오랫동안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아 왔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는 것 같고, 발을 자꾸 빼려는 것도 같고,,,
    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 정부를 도와주려는 건지? 아닌지?
    정체를 모르겠다,
    3철이면 3철 답게 뭔가 확실히 좀 해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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