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1분 한일총리 회담, 유의미한 결과 없어"
"양국 원론적 입장만 확인…정부 노력 촉구한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회담을 계기로 한일 관계 경색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도 결국 21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나온 유의미한 결과물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한일 관계에서 기인한 경제, 안보 위기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대안과 노력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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