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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벌금형에 유감 표한다"

"향후 최종심에서 합당한 판결 내려져야"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재판에서 벌금 300만원이 선고된 데 대해 "현직 도지사의 당선을 무효에 이르게 하는 무거운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재판에서 일부 유죄가 선고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민과 함께 향후 최종심에서 합당한 판결이 내려져 이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정에 차질이 없도록 거당적 노력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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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2 0
    이유

    민주당은 이재명을 보호하라

  • 15 1
    민주당...

    이젠 욕도 아깝다.

  • 23 1
    만약 최종심에서 유죄 판결이 난다면

    경기도민들은 촛불 폭동으로 맞서야 할것이다 일 잘하는 도지사를 우리 미래의 도자사를 죽이는 것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 2 1
    일승일패

    문빠가 一勝했네
    抗告審에서 破棄還送 기대해 볼 밖에

  • 31 0
    몰살시켜주마

    다가오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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