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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재명 사건의 전모 아직 반도 드러나지 않아"

"아직 부족하다. 최종심에서 이재명 민낱 낱낱이 밝혀져야"

자유한국당은 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항소심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 지사가 자행한 사건의 전모는 아직 반도 채 드러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1심에서 명확히 하지 못했던 가족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이 이번 판결로 명확해진 만큼 최종심에서는 나머지 진실이 명확히 규명되어 이 지사의 민낯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법원에 대해 "사법부의 최종 판결에 온 국민의 눈이 쏠려 있다"며 "법과 원칙, 상식, 정의에 부합하는 판결로 대한민국이 아직 굳건하다는 사실이 확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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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국쌍x

    니들 꺼져
    니들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조차 확인된 이재명 지사 무죄
    지금의 권력은 문재인 보다 위에 있는 어떤 기득권이 있는것 같다.
    검찰도 사법부도 그것에 의해 계획된 작업을 하는 거다. 앞으로 자기들에게
    걸림돌이 될 사람들을 사장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많은 언론 보도를 생산하고
    검찰이 기소하고 잘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다.

  • 3 0
    가관이다!

    팩트체크3.
    이재명 친형은 어머니를 때려 입원시키는 패륜을 저질렀으며,
    이후 형수를 폭행하고 가산을 탕진하는 등에 이르자
    그 가족 본인들이 스스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 것

  • 4 0
    가관이다!

    팩트체크2.
    이재명 친형은 시장직 인수위원직을 이용해
    수정청소년수련관 특혜를 챙겨 물의를 빚었고,
    어머니가 5천만원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패륜적 폭언,
    시장에 당선되자 '이재명 시장 친형님'을 내세워 이권요구에 시정개입
    이를 차단당하자 어머니를 살해협박하고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
    심지어 '어머니 XX를 찢어 죽인다'는 패륜 폭언

  • 4 0
    가관이다!

    팩트체크1.
    박사모에 가입해 이재명을 비난하는 친형
    박사모 성남지부장 이재선 회계사는 정신질환(조울증)으로
    형수 박인복이 백모 의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한 경력이 있고,
    이후 정신병이 심화되어 형수와 조카딸에 의해
    창녕 부곡정신병원에 두 달간 강제입원되어 치료받았다
    인터넷에 공개된 입원확인서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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