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야당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 증인 채택 요구에 대해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가"라고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편이자 아버지 앞에서 아내와 딸, 그 어머니를 증인으로 부르자는 이런 반패륜적 증인 요구는 처음 봤다.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이례적인 20명에 가까운 대규모 증인채택은 우리가 응할 수 있지만 이해찬 대표가 말한 비인간적, 비인륜적, 비인권적, 비인도적 증인채택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청문일정 연기도 안 된다"며 국회 인사청문회가 무산됐음을 선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늘중 청문회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민주당은 한국당의 봉쇄망을 뚫기위한 적극적 행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국민과 직접대화를 통해 검증하고 객관적 진실을 밝힐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 조 후보자 역시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후보만의 시간임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당당히 밝혀주기 바란다"며 국민청문회 강행 방침을 분명히했다.
박주민 최고위원 역시 "오늘은 여야가 합의했던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날이다. 한국당은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우리당은 인사청문회를 열어야한다는 의지 하나로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거들었다.
자유당이 청문회개최에 반대한 것은 청문회 개최전에 언론의 무차별 난타 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이다. 국민들이 조국의 장관임명 찬성율이18% 까지 내려왔다가 42%까지 급등한 것은 언론의 무차별 물량전술에 의문을 갖기 시작 했기 때문. 한마디로 조국죽이기로 판단했다는 것인데 이런 흐름을 알지못한 자유당이 청문회를 회피했으니 전략미스라는 거다.
지금까지 청문회 않하고, 시간 보낸것 만으로도, 인사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다. 매달리지 말고, 그냥 해명하면 된다. 중차대한 시기에 학생기록 누출한 한영외고와 수사 시작도 되기전에, 중대한 자료를 누출한 검찰 수사관은 교육위와 법사위에서 철져히 검증 바란다. 매도 너무많이 맟다보면, 때리던 기레기와 매국노들이 지친다. 즉각 반격하여, 되돌려 주기 바란다.
머리는 텅 비고 스크럼 짜는 것 말곤 할 줄 아는 게 없는 놈들이니 결국 나이 먹고 집권해서도 스크럼 짜는 것 말곤 할 줄 아는 게 없음. 도덕이고 나발이고 부끄러움이고 나발이고 불의를 덮기 위해 탐욕을 채우기 위해 스크럼 짜고 밀어붙이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되버린 386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