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이상 도발 없어야"
"외교적 대화 계속 추구할 것. 실무급 회담 진전되길"
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더 이상의 도발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모든 당사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양측 모두에 가장 생산적인 것은 베트남과 DMZ(비무장지대)에서 구상한 길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를 계속 추구할 것이며, 실무급 회담이 진전될 수 있도록 희망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두가 협상을 준비하면서 지렛대를 만들고 상대편에 대한 위험요소(리스크)를 만들려 한다"며, 미사일 발사를 북의 협상전략으로 분석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북한과) 외교적으로 나아갈 길과 협상을 통한 해결책이 있다고 여전히 확신한다"며 "우리는 이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팀과 협상할 그의 실무팀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속한 북미 실무협상을 기대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모든 당사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양측 모두에 가장 생산적인 것은 베트남과 DMZ(비무장지대)에서 구상한 길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를 계속 추구할 것이며, 실무급 회담이 진전될 수 있도록 희망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두가 협상을 준비하면서 지렛대를 만들고 상대편에 대한 위험요소(리스크)를 만들려 한다"며, 미사일 발사를 북의 협상전략으로 분석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북한과) 외교적으로 나아갈 길과 협상을 통한 해결책이 있다고 여전히 확신한다"며 "우리는 이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팀과 협상할 그의 실무팀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속한 북미 실무협상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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