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3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우리가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이날 언론사 간부들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OLED는 약 70개, 메모리 반도체는 약 500개의 공정이 있다. 이 공정을 다 거쳐야 완제품이 된다. 이 공정을 하나씩 보면서 일본에서만 수입할 수 있는 소재나 부품을 골라냈다. 골라내고 나니 '롱 리스트'(긴 리스트)가 나오더라"라며 "그중 1, 2, 3번째에 해당하는 품목이 바로 일본이 이번에 규제한 품목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가장 아프다고 느낄 1~3번을 짚은 것"이라면서 "충분히 예상했던 것들인만큼 잘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전날 김기남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원진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롱 리스트'가 이같은 접촉을 통해 확보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문제는 김 실장이 '롱 리스트'를 거론할 정도로 향후 일본이 취할 2차, 3차 공세의 대상이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사실상 청와대도 일본의 추가공세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도체업계는 일본이 실제로 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반도체 부품, 생산라인 등의 수출규제에 나설 경우 한국 반도체산업은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라고 초긴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 반도체가 타격을 입을 경우 동반손실을 볼 미국, 중국 등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나, 업계 고위관계자는 "순진한 생각"이라며 "중국, 미국이 '한국 반도체 타도'를 국가 목표로 세우고 있는 마당에 겉으로는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속으로는 회심의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날 당정청이 대책회의를 갖고 연간 1조원을 반도체 소재, 장비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지금 삼성, SK가 1조원이 없어 전전긍긍하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흔히 지금 위기를 IMF 사태에 비견하나 IMF 사태는 일시적 유동성 위기라고 쉽게 극복할 수 있었으나 이번 위기는 한국경제의 아킬레스건에 대한 일본의 치밀한 공세"라며 "결국 양국 정상이 직접 나서 해법을 찾아야 할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못만든다..한국이 일본의 기초과학제품(생산설비_소재_계측기)을 많이쓰고 있지만..결국 일본의 기업도 재고누적으로 타격받으므로.. 아베의 선거전략에 말려들지 말아야한다.. 물론 기초과학 핵심부품의 국산화는 반드시 추진해야하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0853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나씨는 그냥 아베 대변인..
자한당이 천렵하러 간다고 막말을 했지만.. 실제로는 중국이 선점한 5g 대용량-동시-무선통신시장 이후의 6g 시장을 준비하기위해 북유럽 IT기업인 핀란드 노키아..스웨덴 에릭슨등과 한국기업의 협력을 위한 북유럽순방이었다.. 자한당은 미래가 없으므로 미래를 준비한다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일제전쟁범죄 피해배상으로 무상 3억달러 차관 3억달러 였다. 일본은 징용기록등의 자료가있으니 한국방문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배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조사를하면 박정희포함 친일파 행적이 나오므로 박정희는 한국이 한국피해자에게 대신지불보증 한다는 조건으로 받은돈을 정치자금과 도로 공장건설등에 써버렸다. 그래서 개인피해배상은 일본에게는 이미 끝난일이 된것이다.
전투수당은 50년 다되가는데 누가 가로챘나?..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건설에 썼다고는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는 박정희 한일 굴욕협정으로 일본 배상금과 일본차관으로 건설했다고 하지않았나?.. 미국은 줬다는데 받은 한국참전군인이 있나?.. 군사독재집단의 변명은 도데체가 앞뒤도 안맞고 엉망진창이다..
독점적인 소재를 작정하고 안 주겠다는 데 무슨 대책이 있겠느냐. 그럼 강제징용 재판 무효화 할테니 달라고 아베 바짓가랭이 잡으란 말이냐. 노벨상 하나 없는 나라에서 정부만 비판 할게 아니라 그들의 의도를 알고 온 국민이 단결하여 지혜를 모아야 할때다. 내부 총질 하는 놈들은 친일 매국노 인정하는 거다 어차피 최대 공급자와 수요자이니 2달 이내에 해결 된다
아베의 얄팍한 꼼수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제재는 어차피 아베의 총선용으로 청와대가 지금 시점에 강하게 대응 하면 일본 우파가 집결하여 아베가 총선에서 압승하고 아베는 헌법을 개정하여 전쟁 할 수 있는 일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청와대가 총선 전까지 무대응 한다고 하는 것이다. 보수 꼴통시키들이 강력대응 하라 하는 데 니들 일본재단 돈 먹었냐?
일본은 어쨋튼 결과적으로 한국근대화(식민지시절)산업제조업(해방후기술원조,제공)을 지들이 일으켰다고 믿어. 이제 그걸 걷어들이려고 지들 손해도 무릅쓰고 일본과 얽히기 이전 순수한국의 모습, 소원대로 노비,농노시절로 되 돌려 놓아 줄테니 더 이상 우리랑 얽히지 말자. .하고 독하게 프로잭트 돌리는데 우리기술1조 투자자에,WHO제소해? 어느 세월에? 오마이갓
IMF때처럼 일본이 한국을 확실히 한 방에 날려주려 맘 먹은거. 이왕 일본에 두드려맞고 망신창이로 망할 팔자인데 조립공장차려 일본기술 구걸로 껍데기만 씌워 잘도 팔아먹던 삼성도 싼맛에 우리 국민에게만 갑질할 게 아니라 이럴때 일본에 갑질 한 번 해 보는거야. 우리 삼성같은 큰바이어를 잃은 니들이 더 고통이지,,손님이 왕이다,,이리 오너라~하면서, 웃픈 갑질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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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전쟁범죄 피해배상으로 무상 3억달러 차관 3억달러 였다. 일본은 징용기록등의 자료가있으니 한국방문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배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조사를하면 박정희포함 친일파 행적이 나오므로 박정희는 한국이 한국피해자에게 대신지불보증 한다는 조건으로 받은돈을 정치자금과 도로 공장건설등에 써버렸다. 그래서 개인피해배상은 일본에게는 이미 끝난일이 된것이다.
전투수당은 50년 다되가는데 누가 가로챘나?..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건설에 썼다고는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는 박정희 한일 굴욕협정으로 일본 배상금과 일본차관으로 건설했다고 하지않았나?.. 미국은 줬다는데 받은 한국참전군인이 있나?.. 군사독재집단의 변명은 도데체가 앞뒤도 안맞고 엉망진창이다..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