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北에서 조문단 왔으면 좋겠다"
이인영 "김정은 친서 계기로 3차 북미회담 이어지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이희호 여사는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북쪽에서 조문단이 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례식때도 이 여사가 평양에 갔는데 이번에 북쪽에서 조문단이 와서 조문하길 기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친전을 받았다, 긍정적인 일이 있을 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3차 북미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것 같다"며 김정은 친서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친서 교환을 계기로 물밑대화가 제3차 북미회담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안에 한반도 평화, 세계사적 대전환을 이루도록 남북미가 함께 결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례식때도 이 여사가 평양에 갔는데 이번에 북쪽에서 조문단이 와서 조문하길 기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친전을 받았다, 긍정적인 일이 있을 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3차 북미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것 같다"며 김정은 친서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친서 교환을 계기로 물밑대화가 제3차 북미회담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안에 한반도 평화, 세계사적 대전환을 이루도록 남북미가 함께 결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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